[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내년 3월 철거를 앞둔 한밭종합운동장에 대한 기록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밭종합운동장은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을 위해 철거된다. 이번 기록화 사업은 건축조사, 기록물조사, 인물구술채록으로 진행되며 사진과 신문기사, 각종 문서, 관련 인물들의 인터뷰까지 포함해 추진한다. 대전시는 한밭종합운동장이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대전의 역사와 시민의 추억이 깃든 기념비적인 장소로 기억되도록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8월 사업에 착수해 내년 3월 철거 과정까지 모두 기록할 예정으로,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건립되면 시설 내에 '메모리얼 홀'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한밭종합운동장은 1979년 '갑년체전'이라 명명된 제60회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중 한 분인 고 김수근(金洙根, 1931~1986) 씨가 설계했다. 비슷한 시기 고 김수근 씨는 한국의 전통백자를 형상화한 88올림픽 주경기장을 설계했는데, 한밭종합운동장 역시 이와 비슷하게 부드러우면서도 친숙한 곡선의 형태로 지어졌다.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군민을 대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무료 건강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22일 군청에서 비대면 브리핑을 갖고 "군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강증진 정책을 전하고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 군수는 보건의료원 의료서비스 증진, 무료 혈액검진, 진료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의료원 운영 등 청양군의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을 설명했다. 먼저 김 군수는 "그동안 외면받았던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전문의 확보, 의료장비 보강, 시설개선 등 새로운 의료서비스 체계를 갖춘 후 사랑을 받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내원 환자 6만4338명, 수입 12억718만 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에는 환자 9만4076명(46.2%↑), 수입 17억1224만 원(41.8%↑)으로 증가했다. 청양군은 지난달부터 특수시책으로 찾아가는 의료원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65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5500여 명에게 무료 혈액검진을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의료원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내일(23일)부터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엑스포과학공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평일에는 아침 9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한다. 대기시간을 고려하면, 종료시간 30분 이전까지 방문할 것이 권고된다. 무더위 시간대(14시~16시)에는 실외에서 대기해야 하는 상황을 고려해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에는 신속한 진행을 위해 관할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사받을 것을 권고된다. 현재 대전시는 한밭운동장·서구관저보건지소·엑스포과학공원에 3개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인 위치는 대전시 코로나19 현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계룡] 권주영 기자 = 이케아 동반업체 더오름에서 추진 중인 '충남 계룡 복합쇼핑몰'(가칭 ‘THE GIFT BOX’) 건축허가가 21일자로 완료됐다. 계룡시에 따르면, 계룡 복합쇼핑몰은 대실지구 유통시설용지(두마면 농소리 1017-1번지)에 대지면적 약 4만7000㎡, 연면적 약 9만9000㎡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지어진다. 계룡 복합쇼핑몰은 이케아와 더불어 교육·문화가 접목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스포츠와 재미가 어우러지는 복합테마파크다. 기존 복합쇼핑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목시켜, 단순한 판매가 아닌 휴식형, 체험형 공간의 복합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테마형 상업시설' 목표로 ▲패션쇼핑몰 ▲식음료 매장 ▲영화관 ▲실내스포츠테마파크 ▲홈퍼니싱 ▲키즈파크의 6가지 테마를 선보인다. 한편, 계룡 복합쇼핑몰의 건축허가가 완료되며 지난 6월 초 건축허가심의를 통과한 이케아 계룡점도 8월 중으로 건축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홍묵 시장은 “복합쇼핑몰 입점으로 대전‧충청권을 넘어 영남‧호남권까지 상업‧문화‧관광 등의 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케아와 복합쇼핑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부권을 대표하는 새로
[sbn뉴스=금산] 권주영 기자 = 21일 아침 9시경 충남 금산군청 정문 소나무에 부엉이가 찾아왔다. 부엉이는 새끼를 위해 먹이를 둥지에 쌓아두는 습성으로 재물과 부를 불러온다고 알려져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민자공모에서 네 차례나 고배를 마신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마침내 공영개발로 추진된다. 20일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정 브리핑을 통해 유성복합터미널 건립계획을 발표했다. 허 시장은 "대전도시공사가 사업 주체인 만큼 공영개발 취지에 맞게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건립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3만2693㎡(약 1만평)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3층 규모(연면적 24만㎡)로 유성복합터미널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여객시설 외에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공공청사 및 청년활동공간 조성을 위한 공공업무시설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을 포함한 공동주택 ▲시민 휴식공간·생활형 SOC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면적의 30.7%는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와 공공기관 입주공간 등 공공업무시설을 건립해 290여 개 타지역 기업 유치와 4330여 명의 일자리 창출 공간 등으로 활용한다.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안정과 공공성 강화에 따른 사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20세대의 행복주택과 390세대의 공동주택도 조성한다. 아울러 공유 사무실과 공유 주방, 메이커 스페이스와 회의실 등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에서 서구 도안동 A태권도학원, 콜센터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 추세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철저한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을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A태권도학원 감염과 관련,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생, 어린이집 교사 등 모두 4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지난 17알 사적된 감염이 발생한 서구 도안동 A태권도학원과 관련돼 검사를 받았다. 이들 외에도 기존 확진자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하던 2명이 더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이에따라 지난 17일 A 태권도학원 원장을 시작으로 한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72명으로 늘었다. 또한 이 학원과 관련해 세종지역 3명과 충남 금산지역 2명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아 모두 77명이다. 대전시는A 태권도학원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어린이집 2곳은 오는 29일까지 집합 금지 조처했다. 대전 서구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지역 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일부터 31일까지 휴원 명령을 내렸다.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한 긴급보육은 별도로 진행된다. 또한 대전시 서구의 한 B콜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다. B 콜센터 직원 3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한다. 지난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48.9명으로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해 3단계 격상이 결정됐다. 3단계 시행으로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5시까지 운영이 금지된다. 다만 식당과 카페는 운영 금지 시간에 포장과 배달은 허용한다. 방역지침 위반 업소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10일간 운영 중단 명령과 재난지원금 지급도 제외한다. 밤 10시 이후에는 공원·하천 등 야외에서 음주 행위도 할 수 없다. 사적 모임은 직계가족을 포함해 4명까지만 만날 수 있다. 결혼·장례식을 포함한 모든 행사는 49명 이하로 제한된다. 종교시설의 경우 좌석수의 20% 이내,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4 내에서 운영 가능하다. 고위험시설인 유흥·단란주점 영업주와 종사자는 2주에 1회 주기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전 방역당국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 이유를 델타·알파 변이바이러스의 영향과 무증상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 27개 혁신고등학교들이 미래교육 방향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27개 혁신고는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2021 충청권 고등학교 학교혁신 한마당'을 개최한다. 충청권 교육감 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혁신고등학교들의 실천사례를 공유하며 급변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와 소통의 학교자치 ▲고교학점제 등 미래형 교육과정 ▲배움과 성장 중심의 학생문화 ▲잘삶(Well-Being)을 위한 진로진학 등의 주제로 이야기 마당이 진행된다. 1일차인 20일에는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혁신고등학교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충청권 고등학교들의 미래교육 방향을 이야기한다. 2일차인 21일에는 혁신고등학교 구성원들의 생생한 학교혁신 경험담들이 33개 주제의 이야기 마당으로 펼쳐진다. 혁신고 재학생들의 학교협동조합 운영사례를 비롯해 혁신고 졸업생들의 민주적 학생자치회 실천 경험, 특수학교에서 지체 장애학생들을 위한 나눔 이야기, 학부모의 민주적 학교 운영 참여 사례 등 혁신학교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동안 혁신고등학교가 실천해왔던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 서구에서 태권도학원을 매개로 47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대전시는 18일 대전시 서구 도안동 A태권도학원원생과 이들의 부모 등 4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17일) 태권도학원 원장이 확진이후 원생 전원과 부모들이 임시선별검사소 등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이처럼 확인됐다. 확진자들 가운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원생을 비롯 초등학생, 중학생이 있어 각급 학교에 전파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대전시와 교육당국은 이들이 다닌 도안초·삼육중 등 각급 교육기관 학생·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이동한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실내 체육시설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운영시간 등에 별다른 제한이 없다"며 "여름철이다 보니 체육시설은 아무래도 밀집, 밀폐, 밀접한 상황이라서 강력한 제한이 필요하지 않은가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대전에서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72명이 확진,지난 1월 24일 IM선교회와 관련해 125명이 집단 감염된 이후 최대 규모다. 방역 당국은 최근 지역에서 일주일 사이 하루 평균 40명 넘게 코로나19 확진자
[sbn뉴스=부여] 권주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산업복합선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부여군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는 오는 2024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80억 원(국비 90, 도비 45, 군비 45)을 투입해 조성된다. 부여군 남면 내곡리(옛 남성중학교) 3만9518㎡ 부지에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체험시설과 학생 및 귀농자 교육시설, 생산자 유통, 가공시설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충남도는 유기농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환경농업과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생산자에게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여 안정적으로 출하할 수 있는 출하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수소·드론 등 미래산업과 관련한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250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먼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21억 원을 확보했다. 수소충전 인프라 국산화 기술 개발과 수전해 설비를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술을 실증하는 사업으로, 총 352억 원이 투입된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추진되는 사업으로, 1단계로 국내 수소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기에는 수전해 및 수소버스 충전·운영 모델을 개발한다. 2단계로 해외(UAE) 현지 적용 국산화 수전해 기술기반 버스차고지형 수소충전소 구축·운영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또,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 드론하이웨이(드론비행 전용 하늘길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연이은 정부 공모사업 선정은 미래 먹거리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수소산업과 드론산업 종사자들에게 큰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도솔터널에 사고 즉시 차로를 통제할 수 있는 '돌발상황 검지 및 차로제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돌발상황 검지 및 차로제어시스템은 터널내에 설치된 CCTV영상을 터널 관리사무소에서 실시간 분석해 돌발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차로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도솔터널 내 16대의 CCTV와 터널 양쪽 입구에 LCS 제어판을 설치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시 차로를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돌발상황 및 차로제어시스템은 대전시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구축하고 있는 첨단교통정보 수집장치의 하나로 오봉터널과 둔곡터널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sbn뉴스=논산] 권주영 기자 = 충남 논산지역을 지나는 2개 철도 노선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최종 반영되며 철도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15일 논산시는 일반철도 고속화 사업(호남선 가수원∼논산)과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업(강경~계룡)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대전·충청·호남권을 아우르는 호남선 고속화사업은 가수원~논산 직선화 사업으로 사업비 7415억 원이 투입, 오는 2028년 완료 예정이다. 100년 전 만들어진 호남선 철도 구간인 가수원역~논산역 구간은 큰 언덕이 없는 평야지대임에도 굴곡과 노후 등으로 인해 그동안 저속 운행의 대명사로 불려 왔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대전역에서 논산역 구간이 10여 분 가까이 단축된다.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업은 기존선을 활용해 강경에서 계룡을 잇는 사업으로 총 연장 L=40.7km, 총사업비 511억 원이 투입된다. 충청권 광역철도 1-3단계(청주공항~조치원~신탄진 및 계룡~강경) 사업이 완료되면 청주공항으로 가는 길이 광역철도로 연결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충청권 광역철도망구축은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계획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뉴딜 추진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지역균형뉴딜 추가 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당진시가 선정된 2개 사업은 '융복합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지역상생형 RE100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이다. '융복합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사업비 약 248억 원 규모로 ▲15.5㏊ 규모의 자립형 스마트팜 기반조성과 스마트팜 커뮤니티 복합센터 조성 ▲스마트팜 물류시스템 도입 ▲수출 전략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RE100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사업'은 사업비 100억 원 규모로 유수지를 활용해 주민 참여형 수상태양광을 설치하고 전력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RE100 달성을 위한 전력거래 실증과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융복합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통해 당진형 3농혁신과 농업분야 디지털 뉴딜을 실현하고 상생형 RE100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전력자유거래 표준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향후 부처 협의를 통해 예산을 확정하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