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완전한 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에 집중한 2022 본예산 7저2174억 원을 편성했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9% 증가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조3668억, 특별회계 9984억, 기금 8522억으로 각각 집계됐다. 올해 대비 일반회계 6518억(13.8%↑), 특별회계 315억(3.3%↑)이 증가하고 기금은 860억(9.2%↓) 감소했다. 세입 예산은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등에 따른 경제 여건 개선으로 지방세 등 자체수입과 국가로부터 지원되는 이전 수입 모두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세출 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악화된 지역경제 회복에 최우선을 뒀다. 시민과의 약속사업, 신규 먹거리 사업, 인구구조 변화 대응 사업을 위한 투자 의지에 중점을 뒀다. 우선,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제 회복을 위해 ▲대전형 공공일자리 68개 사업 347억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1396억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창업자금 이차보전 80억 ▲소상공인 경영개선 자금 76억 ▲대전형 뉴딜펀드 조성 66억 등을 반영했다. 약속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베이스볼 드림파크 69억 ▲도시철도 2호선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이 부지 보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며 본격화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은 세종시와 인접한 동현동 일원 약 25만㎡ 부지에 총 420억 원을 투입,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2단계로 추진되는데, 1단계는 동공주IC(서세종IC) 앞에 공공청사가 들어설 부지 약 13만㎡를 조성하는 것으로 공주시가 직접 개발한다. 공주시는 올 1월부터 협의취득 보상업무에 돌입해 현재 82%의 부지 보상 이행률을 완료했다. 협의가 원만히 이뤄질 경우 내년도에 1단계 사업인 공공청사 부지 조성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2단계 사업은 공공청사 부지와 인접한 곳에 약 12만㎡ 규모의 공동주택 부지를 조성한다.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목적으로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공주시는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인근에 조성될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사업과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선‧동현 신도시는 충남개발공사가 5577억 원을 투입해 94만㎡의 부지에 2027년까지 7241호의 주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내달 29일까지 칠갑산자연휴양림 식당에서 구기자와 산채를 이용한 특화 음식 체험관을 운영한다. 10일 청양군에 따르면, 체험관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점심시간(11시 30분~13시 30분)을 활용해 모두 15차례 운영한다. 앞서, 청양군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서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기자와 산채를 활용한 음식 체험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관은 늦가을 칠갑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같은 기쁨을 주기 위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청양구기자·산채사업단을 통해 전화 예약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1만 원이지만, 청양사랑상품권으로 반환된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시청 냉난방 공조설비 개선으로 매년 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개선 공사로 연간 368Mwh 에너지 절감과 함께 매년 1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공조설비 개선은 1999년 설치돼 노후된 외국산 기존 공조기를 국산 제품으로 대체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어 방식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9억 원이 투입됐다. 사업 완료 후 전력 사용량을 측정한 결과, 기존 사용량 대비 70%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368Mwh 전력 절감과 관리비 감소 등으로 매년 1억 원의 재정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시는 내년에도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설비 자동제어시스템 고도화, 심야 빙축열 냉방설비 성능 개선, 수·변전설비 개보수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sbn뉴스=논산] 권주영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지난달 13일 개최된 노사협의회(논산시-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 논산시지부)에서 합의한 결과다. 내년부터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을 포함한 논산시 산하 전 부서는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민원업무를 중단하게 된다. 단,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점심시간에 찾는 민원인의 불편을 덜기 위해 직원을 순번으로 지정해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울] 권주영 기자 = 공공기관 이전으로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전국 9개 비수도권 도시가 한목소리를 냈다. 9일 공주시에 따르면, 어제(8일) 전국 비수도권 9개 도시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공기관 지방 이전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혜택이 없었던 지방 도시가 중심이 돼 열렸다.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 도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2차 이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송재호 국회의원의 기조강연,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참여 지자체장들이 공동건의문을 차례대로 낭독하며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섭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정부들이 이처럼 자리를 함께 한 것은 국가의 대의를 위해 민중 스스로 앞장서 힘을 모은 의병과도 같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송재호 의원은 "전국에 공공기관을 기계적으로 배치하는 방식인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지역산업과의 관련성, 혁신 효과가 미흡했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이전하는 지역의 산업과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 제1호 수소버스 운행이 오늘(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버스가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래동과 갈마아파트를 운행하는 613번 노선과 대한통운과 정림동을 운행하는 615번 노선에 배차된다. 대전시는 앞으로 기존 노후 시내버스를 2025년까지 매년 20여 대씩 친환경 수소버스로 교체할 예정이다. 친환경 수소 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신대 수소버스 충전소도 구축했다. 충전소는 신대 버스공영차고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367㎡ 규모로 60억 원이 투입됐다. 충전설비는 총 2기로, 시간당 60kg의 수소 공급이 가능해 하루에 버스(29kg) 40대, 승용차(5kg) 240대를 충전할 수 있다. 충전소는 매일 오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현재 5개인 수소충전소도 내년까지 10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수소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들과 달리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오히려 공기 중 미세먼지가 포함된 산소가 차량 내부로 들어가 수소와 결합해 오염물질이 99.9% 제거된 깨끗한 물만 배출해 달리는 공기청정기라고 불린다.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전국 공립대 최초로 무상교육을 실현한 충남도립대학교가 수시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8일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8일부터 22일까지 12개 학과별 총 51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44명, 특별전형 7명이다. 특별전형은 ▲동일계 고교졸업(예정)자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 ▲현재 기업체 근무자 ▲학과관련 경시대회 입상자 ▲봉사활동 경력자 ▲아동보호 ▲자기추천자 등 7개 항목이다. 모집학과는 건설안전방재학과와 환경보건학과, 소방안전관리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건축인테리어학과 등 공학계열과 자치행정학과(주‧야)와 경찰행정학과, 토지행정학과 등 인문사회 계열이다. 호텔조리제빵학과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작업치료학과 등 자연과학계열을 포함해 총 12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2학년도부터 입학하는 신입생은 졸업할 때까지 학비가 면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홍보처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찬 총장은 “충남도립대는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와 전문성을 자랑하고 있다”며 “누구나 걱정 없이 공부에 집중하는 최상의 교육환경을 마련, 학생들의 꿈을 이루고 지역 인재로 성장하도록
[sbn뉴스=부여] 권주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최한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상설 실기시험장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부여군은 생활체육공원 내 축구장(약 8800㎡) 일원을 실기시험장 대상지로 참여했으며,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달 중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022년 1월부터 시험장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드론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산업으로 드론은 농업·소방·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드론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자격시험에 대한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지만, 상설실기시험장은 전국에 10개소, 충남도 내 1개소(청양군)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부여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드론 실기시험 응시 기회의 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지역 가정간편식 등을 제조·판매한 6개 업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 대전시는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식품제조가공업체에 대해 단속을 벌여 불량 가정간편식 등을 제조·판매한 6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간편식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소비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는 생산일지 서류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2곳, 무신고 불법 영업행위 업소 1곳, 유통기한 연장표시 1곳, 자가품질검사 미시행 1곳, 표시기준 위반 1곳 등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동구 소재 ‘A’·중구 소재 ‘B’ 업소는 꽃게탕, 알탕, 찹쌀콩 등을 생산·판매하면서 생산작업에 관한 서류, 원료의 입고·출고·사용에 관한 서류, 제품의 거래기록을 작성하지 아니하고 학교급식, 인터넷, 일반소비자 등에 판매했다. 대덕구 소재 ‘C’ 업소는 식품제조가공 업소로 유통 전문판매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다른 식품제조업소에 의뢰하여 제조·가공한 전골 소스, 볶음 소스 430kg을 자사 상표로 표기하여 일반음식점에 판매하는 등 무신고 유통 전문판매업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대전 엑스포기념관, 대전 컨벤션 센터 일원에서 '2021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와인 페스티벌은 온라인 행사 3개, 오프라인 행사 8개 등 총 1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와인트로피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며, 일반인들이 참여 가능한 행사는 13~14일 이틀 동안 주로 진행된다. 아울러 버추얼 와인전시관, 와페 인더시티 등 부대행사는 12월까지 열린다. 일반에서 가장 선호하는 와인페어는 13~1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지만, 현장에서 시음이 불가능하다. 구매나 전시품 관람만 가능하다. 13일에는 원막걸리, 동춘당 국화주 등 대전 전통주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덕구 동춘당에서 품평회를 개최한다. 두 행사 모두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나 PCR 검사 음성인 경우에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접수는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와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동시에 최대 499명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의 미래 성장 동력의 하나가 될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어제(3일) 기획재정부에서 개최된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대전시의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이하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지난 3일 대전시에 따르면, 특수영상 클러스터는 유성구 도룡동 대전마케팅공사 서측 주차장 부지에 1476억 원(국비 738억)을 들여 연면적 3만5280㎡(지상10층·지하4층/1만672평) 규모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조성된다. 특수영상 클러스터에는 특수영상 전용 스튜디오, 특수영상 분야 기업 입주 공간, 특수영상 전문 인력 양성 공간, 컴퓨터그래픽(CG) 등 사후 편집 작업 공간, 최종 완성본 사전 시사 공간 등이 들어서게 된다. 대전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특수영상 분야 기술을 보유한 출연연구기관과 특수영상 기업 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술사업화, 특수영상 전문 인력 양성, 취창업 지원, 특수영상 기업 간 협업 등에서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특수영상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의 하나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유성대로~화산교 도로 개설' 사업이 어제(3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유성대로~화산교 도로개설'은 동서대로 단절 구간을 연결해 대전IC에서 대전현충원까지 동서축 도로망 완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노선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서남부권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주변 지역의 교통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속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대전시는 예타를 통과하면 공주시에서 대전 유성구와 도심부로 연결되는 국도 32호선(현충원로)의 극심한 교통 혼잡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호남고속도로 지선에 가칭 현충원IC를 신설해 고속도로 교통량을 분산하며 출퇴근 시간 유성IC와 서대전IC 주변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가 기대된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2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충남 공주 마라톤 대회가 올해는 비대면 레이스로 펼쳐진다. 4일 공주시는 동아일보‧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공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2021 공주 마라톤'을 오는 28일까지 개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공주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뒤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GPS 기록측정 애플리케이션(스트라바, 런데이, NRC 등)을 통해 5㎞ 레이스 이상 완주를 인증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오는 28일까지 완주 인증을 한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와 기념 메달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2년 전국 구간 마라톤 겸 마스터스 대회로 시작된 공주 마라톤은 매년 9월 백제문화제 기간 약 7000여 명이 참여하는 중부권 대표 마라톤 대회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반려동물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021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오는 14일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열린다. 3일 대전시는 위드 코로나에 맞춰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참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 행사와 대면 행사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14일 열리는 행사에서는 대전시 수의사회가 주관하는 반려동물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내과, 외과, 영상진단, 치과 분야에 대한 검진이 진행되며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인수공통전염병 검사도 함께 제공된다. 훈련견의 프리스비 공연, 도그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진다. 또한 기초 미용관리, 인생사진관, 명랑운동회, 반려동물 상식퀴즈 등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14일 행사는 정부의 단계별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따라 500명 미만의 이용객이 입장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PCR 검사 음성 확인자, 만 18세 이하, 코로나19 완치자, 건강 사유 등 불가피하게 접종이 불가한 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입장 시 증빙서류 또는 알림문자 메시지를 제시해야 한다. 온라인행사는 14일 본 행사에 앞서 '2021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