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엑스포 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을 내일(18일)부터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야외 스케이트장에는 스케이트 링크장, 민속썰매, 컬링체험 등 빙상시설과 높이 15미터의 대형크리스마스 트리 등 보고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료는 1회 1시간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당초 오늘(17일) 개최 예정이던 오픈 행사는 코로나19로 전면 취소했다. 대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역수칙 범위 내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백신패스를 인증(접종 완료자·48시간 내 PCR음성 확인)해야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나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등으로 운영이 일부 중단될 수도 있으므로 스케이트장 방문 전에 문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의 국가 암 검진율이 전국 3위, 충남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청양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9월 말 기준 국가 암 건강검진 결과에서 청양지역 수검률은 전체 대상자의 33.1%(4278건)에 달했다. 이는 전국 평균 24.61%(426만6427건)와 충남 평균 28.3%(18만4821건)를 웃도는 수치로, 전국 262개 대상 시군 중 3위, 충남 16개(천안시 2곳) 대상 지역 중 1위에 해당한다. 청양군은 지난해 평가에서 전국 250위, 충남 15위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눈부신 성장세를 이뤄냈다. 청양군 관계자는 "이 같은 성장의 배경으로는 지난해 10월 질병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구축한 건강검진센터가 꼽힌다"며 "개소 후 국가 5대 암 검진을 시작했고, 지난 8월부터는 폐암까지 6대 암을 검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위암 11명(확진 5명, 의심 6명)을 포함, 대장암, 자궁경부암, 간암을 비롯한 질환 의심자 27명을 조기 발견하는 성과를 올렸다.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대중교통 시책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1년 대중교통 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당진시는 시민 맞춤형 다양한 시책 발굴과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교통 시책, 대중교통의 우수시책 등에서 인정받았다. 올해 당진-합덕 간 급행버스를 도입해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반으로 단축시켰으며, 승차난이 심한 송악중·고등학교 하교 시간에 맞춰 증차 운행해 호평을 받았다. 또, 특별교통 수단 14대 운영을 통한 시민들의 병원진료 등에 차량지원, 산간 지역 주민들을 위한 8개 읍·면·동, 40개 리·통 55개 마을에 행복택시 운행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편의에 특별히 신경썼다. 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교통에 소외된 지역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는 정책 발굴과 함께 대중교통이 시민들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개선 및 이용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2022년 임인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주시는 매년 금강신관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 해맞이까지 2년 연속 행사를 취소키로 최종 결정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올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내년 해맞이는 꼭 시민들과 함께하고 싶었으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을 비롯한 기관단체에서도 연말연시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민간사업자에 대한 대전시의 면허취소에 문제가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전지법 행정1부(이헌숙 부장판사)는 지난 15일 KPIH(케이피아이에이치)가 대전시장을 상대로 낸 ‘여객자동차 터미널 사업 면허취소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한 협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사업 협약을 해지한 대전시 처분은 정당하다”라는 취지로 이처럼 선고했다. KPIH 측이 변론 재개 신청을 하며 법정 다툼을 이어갈 뜻을 비쳤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예정대로 이날 판결했다. 앞서 대전시(대전도시공사)는 KPIH가 지난해 9월 18일까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을 실행, 대금 594억318만1000원에 이르는 토지매매계약을 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자 협약을 없던 일로 했다. KPIH 측은 이 처분이 무효라며 대전시장의 사업 면허취소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청구했다. 이에 앞서 KPIH 측이 낸 처분 집행정지 신청은 기각이 확정됐다. 대전시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에서 공영 개발을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성복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1년 제23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온통대전이 전국 지역화폐 최초로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화제를 모으며 단기간에 대한민국 지역화폐 주역으로 발돋움한 온통대전은 출시 7개월 만에 발행액 9000억 원을 달성했다. 현재 누적 가입자는 76만 명에 달하며, 카드발급은 90만 장으로 14세이상 대전시민 10명 중 7명이 소지하고 있다. 누적 발행액은 2조8000억 원에 달한다. 온통대전 발행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순소비 증가액 7000억 원에 이른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등에서 지역소상공인으로 이전된 매출 증가액은 7700억 원이며, 타지역에서 지역 내 소비로 전환된 규모는 4000억 원에 달한다.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8500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4500억 원, 지역내 취업유발효과는 1만3000천여 명으로 조사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온통대전이 출시 2년 만에 누적발행액 3조 원을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국립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과 함께 '2021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유산, 디지털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유산전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로 디지털 기술과 문화유산의 만남이 이뤄진다. 1층 컨벤션홀에서는 디지털 디바이스, 솔루션, 콘텐츠를 대표하는 12개의 산업체, 문화유산을 활용한 8개의 미래교육 기관, 디지털 문화유산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3개 대학이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사례를 전시한다. 2층 전시실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초청전이 열린다. 백제세계유산센터의 '디지털로 만나는 백제역사유적지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정조대왕 수원화성 야간군사훈련'과 '공주 정지산 유적' VAR 콘텐츠, 국립공주대학교의 '청동거울, 과학을 비추다'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콘텐츠 등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수준 높은 콘퍼런스도 3일 내내 열린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통해 문화유산을 보존, 활용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디지털 문화유산전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최하고자 한다"며 "디지
[sbn뉴스=논산] 권주영 기자 = 충남 논산시에 농촌의 부족한 문화·교육 여건을 극복할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지난 15일 논산시는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사업부지(내동 1111번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생활SOC복합문화 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은 국도비 13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73억이 투입된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다함께돌봄센터 ▲요리교실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도서관 ▲청소년도서관 ▲북카페 ▲장난감도서관 등의 문화생활 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의 친환경 건축물로 지어지는 것은 물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아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상상이상복합문화센터는 오는 2023년 준공 목표로, 2023년 하반기부터 운영에 돌입한다는 목표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와 16개 공공기관, 16개 지역대학이 지연인재 채용을 위해 힘을 모은다. 16일 대전시청에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여기관들은 '공공기관-지역대학 상생발전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협의체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상생발전 협의체에는 한국조폐공사,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코레일테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대전지역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 16개 공공기관과 충남대, KAIST, 한남대 등 16개 지역대학이 참여한다. 앞으로 협의체는 ▲지역인재 채용 확대 ▲지역 인재 취업 촉진을 위한 수요맞춤형 인재양성 ▲지역인재 채용 박람회 개최 등에 대해 협력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운영한다. 허태정 시장은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의 보다 많은 청년들이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지역인재 육성과 채용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지역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허태정 시장과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을 대표한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이광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의 2022 본예산이 8555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15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시의회에 제출한 8555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이 지난 13일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됐다. 확정된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가 7705억 원, 특별회계 850억 원 등 올해 본 예산보다 13.9% 증가한 8555억 원으로, 이는 본예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사업 35억 원이 편성됐고, 공주와 세종을 오가는 BRT 구축사업 설계비 16억 원도 반영됐다.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고 있는 공주페이 발행 지원 예산 60억 원을 비롯해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10억 원, 사회보험료 지원 12억 원도 편성됐다. 문화‧관광 자원 사업에는 ▲공주문화재단 출연사업 35억 ▲석장리유적 방문자센터 건립 20억 ▲공주목 역사기반 공간 조성 및 지하주차장 38억 등이 편성됐다. 청년 사업에는 ▲전입지원금 10억 ▲출산장려금 19억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2억 ▲인구 유입을 위한 사업과 청년센터 및 공유공간 운영 5억8000만 원 등이 편성됐다. 이밖에 ▲주민참여예산 63건, 14억1000만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 공산성 앞에 놓여질 '제2금강교'가 문화재 현상변경 재심의 절차를 밟으며 당초보다 2년 늦은 2025년 준공된다. 15일 김정섭 공주시장은 제157차 정례브리핑에서 "제2금강교의 교량 높이 재조정 안건을 문화재청이 문화재 현상변경 재심의 대상으로 판단하면서 추진 일정이 다소 늦춰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공주시는 지난 1933년에 지어져 노후된 현 금강교를 대체할 교량 건설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제2금강교 예정지가 지난 2015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과 500m 이내에 위치해 있어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절차를 밟게 됐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세계유산영향평가가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 당초 계획했던 4차선을 2차선으로 축소하고 간결한 교량 디자인, 교량 폭 최소화, 교량 상판 높이를 현 금강교와 동일화 등을 조건으로 지난해 6월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새로운 과제로 떠오른 2개 교량의 높이를 맞춰야 하는 부분이 문제가 됐다. 교량 건설 시 국가하천(금강)의 하천점용허가 설계기준에서 정한 계획홍수위(18.53m)에 더해 여유고 2m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제2금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1 지방정부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지방정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당진시는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지원 ▲내연기관 중심에서 그린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위한 친환경 자동차 보급 ▲시민주도의 기후 위기 극복 및 지역단위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기후 시계 설치 ▲탄소중립 실천연대 충남권역 지역 회장 역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진시는 오는 22일 환경부 세종청사에서 지방정부 온실가스 감축 사례 발표와 함께 수상을 받게 된다. 김지환 기후에너지과장은 "전 세계적 위기인 기후변화 해결과 국가 탄소중립 달성 목표 기여를 위해서 무엇보다 기초지방정부 차원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방정부 탄소중립 우수사례에는 당진시 외에도 충남도, 서울 도봉구, 경기 고양시 등 7개 광역 및 기초 지방정부가 선정됐다.
[sbn뉴스=부여] 권주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부부당 500만 원 '결혼 정착 지원금' 지급을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14일 부여군에 따르면, '결혼 정착 지원금' 추진을 위한 '부여군 인구증가 등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입법 예고됐다. 이 조례안은 인구 감소 위기 대응응 위해 부여군이 내놓은 인구 증가 시책으로,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도 마쳤다. 내년 1분기 중 조례 개정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혼 정착 지원금은 조례 시행일 이후 가족관계등록법에 따라 혼인신고 처리된 부부가 조례에서 정한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로부터 지원금 분할 지급 각 회차 경과 조건 기간까지 부여군에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49세 이하 부부다. 1차 지급 대상에 한해 부부 중 1명만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 나머지 배우자가 혼인신고일 이후 30일 이내 부여군에 전입하면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지원금은 부여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부부당 500만 원을 3년에 걸쳐 3회(150·150·200만 원) 분할 지급할 방침이다. 재혼 부부도 지원하지만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홍보대사 안소미와 함께 '당진에서' CM송을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CM송은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확보를 위한 색다른 홍보 방안을 강구하던 중,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CM송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제작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제작됐다. CM송 '당진에서'는 트로트가 연상되는 신명나는 멜로디와 '당진에서~'라는 가사의 반복으로 듣는 사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부를 수 있게 제작됐다. 함께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삽교호와 왜목마을 등의 아름다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당진에서' 뮤직비디오는 당진시 공식 SNS채널(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소미 씨는 지난 2019년 당진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랜선맘토크, 당진시 복지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도심 구간을 지나는 철도로 인한 단절, 소음, 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화를 추진한다. 13일 대전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전도심 구간 경부·호남선 지하화 등 개발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을 지나는 경부(13km)·호남선(11km)은 지난 100여년 간 도심을 단절해오며 소음, 안전 문제 등을 일으켜왔다. 대전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철도 지하화 방안은 물론이고, ▲상부 부지 활용계획 ▲역세권(신탄진역, 대전조차장, 대전역, 서대전역, 가수원역 등)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담은 마스터 플랜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대전 철도 지하화 이슈가 수면에 오른 뒤 정부로부터 용역비(15억 원)을 확보해 올해 착수하게 됐다. 전재현 대전시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앞으로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주민공청회를 통한 구상과 철도 운행 및 정비계획 등을 종합 분석해 도심 구간 경부·호남선 지하화 사업의 실현성을 높이고, 내년 대선공약에 포함시키는 등 중앙정부 대응전략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