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충남 당진시 솔뫼성지를 '2022년 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매달 주제를 정해 6곳의 가볼 만한 곳을 선정하고 있다. 1월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소원 빌기 좋은 장소를 선정했으며, 마음을 다독이는 산책지인 솔뫼성지가 차분하게 한 해를 시작하기 좋은 명소로 소개됐다. 울창한 소나무 숲을 자랑하는 솔뫼성지는 한국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탄생한 곳으로 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가기도 했으며, 작년 김대건 신부 탄생200주년 기념행사의 개최지로 스탬프 투어, 공연,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소득별 사회서비스 제공) 이용자를 오는 17일부터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노인·아동청소년·장애인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고, 비용은 정부지원금(전자바우처 형태)과 본인부담금(10%~50%)으로 지불하게 된다.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60%이하 가구(서비스 유형별 기준 상이) 중에서 건강보험료 기준 저소득 순으로 선정된다. 서비스에 따라 소득 기준 초과자라도 다른 요건 충족시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3570명(동구 700명, 중구 750명, 서구 920명, 유성구 600명, 대덕구 600명)으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17일부터 21일 까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분야는 △노인·장애인분야에 나이야! 가라 프로젝트 등 9개 △아동·청소년분야에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9개 △기타 취약계층에 치매가족 심신 재충전서비스 등 6개 등 3개 분야 24개 프로그램이다. 이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sbn뉴스=계룡] 권주영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계룡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할인 판매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류상품권은 판매대행점 10개소(농협 7곳 및 새마을금고 3곳)에서 현금과 신분증 지참 후 방문구매 가능하다. 모바일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하여 개인 월 50만 원, 법인 월 200만 원 한도 내에서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계룡사랑상품권 판매액은 213억 원으로 2020년 대비 74.5%의 성장세를 보였다.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358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특례보증은 자치단체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 금융기관으로부터 저리의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인 저신용 소상공인도 1인당 2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출연금 소진시까지로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구비해 충남신용보증재단 당진지점(당진시 밤절로 160-13, ☎ 041-350-7500)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12일 당진시는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특례보증 지원 사업비 30억 원을 출연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당진시는 지난해 722개 소상공인에게 194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충남 청양군 농업인들이 ‘엄마 손맛 국물 팩’·‘사과말랭이’ 등 가공식품을 출시했다. 군은 지역 청양농산물가공협동조합 농업인들이 청정지역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가공식품 ‘엄마 손맛 국물 팩’과 ‘새콤달콤한 사과말랭이’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가공식품 2종 출시는 청양군이 조성한 대치면 탄정리 소재 먹거리 종합타운에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농업들이 공공시설을 활용한 농수산물 가공산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가공식품 2종은 ‘엄마 손맛 국물 팩’·‘사과말랭이’ 등이다. 우선 ‘엄마 손맛 국물 팩’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깊은 맛을 우려낼 수 있는 멸치 육수 제품이다. 제품은 엄선된 천연재료와 청양산 무, 파, 마늘 등 조미채소 등으로 채워졌다. 또 ‘새콤달콤 사과말랭이’는 청양에서 생산된 사과 100% 제품으로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상품화됐다. 두 상품은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이나 칠갑마루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고품질 건강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생산자와 중간지원조직, 행정이 삼위일체가 되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올해부터 노부모를 모시는 3대 사정에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75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 가정을 이루고 부양하는 세대주(단, 효도 대상자가 세대주일 경우 부양하는 자)이다. 세대주는 신청일 현재 2년 이상 계속해서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연 40만 원으로 설과 추석 명절을 전후해 1회에 20만 원씩 공주페이로 지급한다. 신청은 세대주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효행장려금 지급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설 전에 지급될 효행장려금을 받고자 한다면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정섭 시장은 "고령의 부모님을 모시고 자녀와 함께 3대가 살면서 효행을 실천하는 효행자를 대상으로 장려금을 지급하며 효 문화 확산과 공주시 전입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3대 하천(갑천, 유등천, 대전천)을 중심으로 걷기 좋은 건강걷기 6개 코스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는 작년 상반기부터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실사를 통해 코스를 개발하고, 800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와 보행 환경 평가를 통해 최종 6개 코스를 선정했다. 선정된 6개 코스는 ▲1코스 서구 유등천 산책로(엑스포 수상공원-한밭대교-삼천교: 3.2km) ▲2코스 서구 도심 공원 걷기 코스(엑스포 과학공원-한밭수목원-한빛탑: 4.1km) ▲3코스 대덕구 대청로하스 해피로드(에코공원-금강로하스 대청공원: 5.2km) 등이다. 또, ▲4코스 유성구 유성온천 족욕체험길(온천 족욕체험장-갑천둑길: 4.1km) ▲5코스 동구 대전천 걷기 코스(목척교-보문교-목척교: 2.6km) ▲6코스 중구 뿌리공원 둘레길(뿌리공원 일대:2.5km) 등으로 총길이는 21.7km에 달한다. 대전시는 우선 6개 코스중 시민선호도조사와 보행환경평가에서는 1위로 선정된 서구 유등천 산책로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하게 코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지속적으로 공원 등 보행환경평가를 실시하여 시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내일(12일)부터 민원콜센터 상담을 카카오톡으로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당진시 민원콜센터는 하루 평균 600여 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해오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화량이 폭증하며 특정시간 통화가 몰리는 현상이 빈번했다.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코로나19 관련 안내를 시작으로 노후 경유차 지원, 수도요금 안내 등이 폭주하며 연결이 어려워 민원인의 불편이 증가하기도 했다. 당진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원콜센터 카카오톡 채팅 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소통 창구 확대로 신속한 민원처리를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팅 상담 서비스는 업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에 실시간으로 운영되며, 카카오톡 채널 검색에서 '당진시청 민원콜센터'를 검색하고 채널을 추가를 하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이 "금강 국가정원 조성 사업을 대선 후보 공약으로 건의하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10일 김정섭 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계룡산과 금강이 어우러진 공주는 국가 차원의 정원이 조성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색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공주시는 이번 대선 공약으로 '금강 국가정원 조성'을 충남도에 건의한 바가 있다"며 "또한,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에서 현재 금강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인 중요한 과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4대강 사업으로 형성된 죽당지구를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반보전지구를 친수거점지구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하천법의 상위계획인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이 오는 6월 열리는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금강 국가정원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한 뒤 이를 각 정당의 대선 공약과 지방선거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와 대전엔바이로가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 연내 착공될 전망이다. 10일 대전시는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시행자로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전엔바이로 주식회사(가칭)를 지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사업개요, 추진방식, 설계 및 건설, 유지관리 및 운영, 투자위험의 분담 등 총 91조로 구성됐다. 실시협약에 따라 이번 사업은 손실발생 시 30%까지는 민간부담, 이익발생시 70%는 주무관청과 공유하는 BTO-a(손익공유형)으로 추진된다. 수익률은 2.74%, 사용료는 톤당 462.85원으로 결정했다. 한국개발연구원 분석결과, 최근 실시협약을 체결한 13개 환경사업의 평균 수익률 2.79%보다 유리하다. 이날 체결한 실시협약의 구체적 내용은 민간투자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전시와 한국개발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실시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연내 착공하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사업비 7214억 원 투입되며, 기존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넥슨'이라는 명칭을 빼기로 결정했다. 10일 이동한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대전시와 넥슨재단의 업무협약'과 관련한 브리핑을 실시하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한 방침을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대전시는 지난 2019년 10월 넥슨재단과 세부 실시협약을 체결했는데 문제가 되는 내용은 ▲대전충남넥슨어린이재활병원으로 기업 명칭 사용 ▲병원장 임명 시 넥슨재단과 협의 ▲20억 이상 사업비 증감 시 대전시와 넥슨재단의 협의 ▲넥슨재단의 운영위원회 참여 등이다. 대전시는 의회, 시민단체, 병원명에 기업명을 사용할 수 없다는 보건복지부의 의견을 받아들여 병원 명칭에 넥슨이라는 기업명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병원장 임명 등 인사에 관해서는 불합리한 내용으로 판단해 협약 내용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20억 이상 사업비 증감 시 협의 사항은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비가 증가할 경우 대전시의 지방재정부담 경감 등을 위해 대전시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내용이었으나, 이 또한 공공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보완한다. 단, 넥슨재단의 운영위원회 참여는 개원 후 병원의 정상적인 운영과 재정적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에 마을 주민들이 함께 '전기농사'를 짓고 수익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마을발전소가 탄생했다. 10일 충남도는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공주시 정안면 어물리 마을에 태양광발전소를 건립,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을 공동체 활성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물론 탄소중립 실현 기여, 주민 소득 증대 등의 성과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도에 따르면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는 주민들이 회관이나 농작물 창고, 주차장 등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고, 전력 판매 수익금을 마을을 위해 사용하는 사업이다. 우선 도는 공주 어물리 마을 공동 창고에 30㎾ 규모의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발전 시설 설치에는 주민 70가구 132명이 참여했다. 투입 사업비는 6000만 원으로, 도와 시비 40%, 자부담 60%이다. 이 발전 시설에서는 1년 동안 3만9420㎾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전망된다. 이는 4인 가족 130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780만 원이다. 이 수익금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 관련 사업이나, 마을 복지 사업 등에 사용한다. 유재룡 도 미래산업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해풍을 맞고 자라 맛이 일품인 충남 당진 쌀이 올해 첫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10일 당진시는 당진 쌀 10톤(3700만 원 상당)이 지난 7일 싱가포르 해외 수출 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수출에 오르는 쌀은 초밥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히또메보레 품종이다. 당진 쌀 대표 브랜드인 해나루 쌀(삼광벼 품종)도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 당진시 관계자는 "올해 첫 해외 수출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해나루쌀을 비롯한 당진 쌀의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 기존 수출국 외에 몽골 등 새로운 해외 판로를 개척해 매년 약 300여 톤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싱가포르, 호주, 아랍에미리트 등 8개국에 총 75톤(1억2000만 원) 가량의 쌀을 수출했으며 이 중 해나루 쌀(삼광벼 품종)은 25톤, 당진 쌀(히또메보레 등 일반 품종)은 50톤을 차지했다.
[sbn뉴스=부여] 권주영 기자 = 제2대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로 신광섭 씨가 취임했다. 지난 7일 백제문화제재단은 충남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신광섭 제2대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갖고 새 출발을 알렸다. 공동이사장인 박정현 부여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대표이사 취임식, 대백제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백제문화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일으킨다'는 내용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신광섭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백제문화제의 옛 명성을 되찾고 찬란한 백제문화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기존의 관행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백제문화제의 명품화‧세계화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참여와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백제문화제를 충남 도민이 참여하는 대표역사문화축제로 만들어,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으로 삼고 세계 속의 백제문화제로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음용수로 사용하는 개인 소유 지하수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10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하수의 경우 관리 소홀이나 환경적 영향으로 수질오염이 발생할 여지가 커 환경부와 함께 무료 수질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읍면지역의 개인소유 지하수를 대상으로 지하수 1공당 약 27만 원의 수질검사 수수료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읍면지역 지하수 소유자는 안심지하수 콜센터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공주시는 이와 함께 같은 지역의 지방상수도 공급지역 내 개인소유 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위해 자체 사업으로 무료 수질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동 지역 개인 지하수 소유자는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수질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상하수도과 지하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