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오는 4월 20일부터 만 25세와 만 35세 청년에게 1인당 60만 원의 청년수당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초단체에서 청년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청양군이 전국에서 최초다. 만 25세와 만 35세에게 지급하기로 설정한 이유는, 25세는 군대를 제대하거나 대학 졸업 후 사회에 갓 진출할 때고 35세는 결혼과 관련해 안정적 생활 기반이 절실할 때라는 것을 염두에 둔 것이다. 4월과 10월에 30만 원씩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원되는 청년수당은 3월 2일 기준 ▲청양군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청양군에 계속 거주하지 않았더라도 주민등록 기간 합산이 10년 이상이고 현재 청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받을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25일까지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알밤의 고장 충남 공주시가 '공주알밤우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공주알밤우유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유에 공주밤을 첨가한 밤우유(밤라떼)다. 공주알밤우유는 매년 공주시가 개최하는 공주알밤전국요리대회에서 지난 2020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리법을 활용했다. 화학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순수한 우유와 밤을 첨가해 만들어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간식거리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밤연구팀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유가공 업체와 기술 이전을 통한 상용화를 지난해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현재 공주지역 로컬푸드 매장과 온라인 마켓 등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공주에서는 현재 2100여 농가에서 매년 약 8000t에 달하는 알밤을 생산하며 전국 밤 생산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내일부터 대전지역 서점에서 온통대전으로 도서를 구입하면 20% 상당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3일 대전시는 지역서점에서 온통대전으로 도서구입 시 10%로 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하는 '지역서점 온통대전 도서캐시백'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서를 구입할 경우 온통대전 10% 캐시백에 추가해 10% 캐시백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1인당 월 한도는 7만 원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의 경영난 해소뿐만 아니라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분석에 따르면 2020년 10월부터 3차례 실시한 도서 캐시백 지급 사업으로 지역서점의 1일 평균 매출액이 약 2배 증대하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캐시백 사업이 추진되지 않던 시기에도 지역서점 매출액이 사업 시행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캐시백 사업으로 한번 지역서점을 찾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충남 청양군청소년재단이 도내 최초로 '청소년 이사제'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 이사제는 재단 의결 기구인 이사회에 청소년을 선임하는 제도다. 선임된 청소년 이사는 다른 이사들과 동등한 자격을 갖고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며 의견을 반영하게 된다. 청소년 이사는 재단의 운영계획 수립을 비롯해 예산·결산, 규정 제·개정, 임원의 선임·해임 같은 의사 결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청양군청소년재단은 비상근 이사 대우로 청소년 1명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김윤호 이사장은 "충남에서 청소년 인구가 가장 적은 청양에서 최초로 이사제를 도입하며 청소년들의 권리 보장에 앞장선다는 의미가 크다"며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금산] 권주영 기자 = 충남 금산군의 수삼 가격이 작년 하반기인 10월부터 12월까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금산군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1채(750g) 기준 수삼 가격은 ▲5뿌리 4만2000원→4만7000원 ▲7뿌리 3만1000원→3만4500원 ▲10뿌리 2만8000원→3만1000원 ▲15뿌리 2만2000원→2만4000원 등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금산군은 수삼 가격 상승의 요인을 그간 추진했던 각종 마케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먼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23억 원을 투입해 금산인삼 소비 촉진 마케팅과 페이백 행사를 실시했다. 추진된 소비 촉진 사업들은 금산인삼 슈퍼위크, 전국 대형마트 공동판촉전, 온라인쇼핑몰 입점, TV홈쇼핑·쇼핑라이브, 금산인삼 게릴라 판매, 인삼홍보 전국 방송, 슈퍼인플루언서 홍보왕, 지역대학 연계 인삼프로젝트 등이다. 특히, 금산인삼 슈퍼위크와 페이백 행사를 통해 전국에서 9만여 명이 금산을 찾아 77억 원의 수삼판매를 이끄는 성과를 얻고 코로나19 이후 인삼약초시장의 최대 호황을 이끌었다. 금산군 관계자는 "인삼 가격의 상승 추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올해 마케팅 품목을 백삼, 홍삼 등 1차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최초의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 발행액이 2000억 원을 돌파했다. 12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8월 출시한 공주페이가 지난 9일 누적 발행액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5월 1000억 달성 이후 약 8개월 만으로, 공주페이는 최근 3개월 동안 일 평균 4억 원이 충전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소비처를 살펴보면, 슈퍼‧마트가 440억으로 23%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일반음식점 360억(19%), 주유소 170억(9%), 전통시장‧상점가에서 160억(8%) 등의 순서를 보였다. 가입자는 9만4000여 명으로 지난해에만 무려 4만 명이 신규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맹점도 4200여 개소에 달한다. 공주시는 올해 공주페이 발행 목표를 1800억 원, 누적 발행액 3700억 원으로 설정했다. 10% 할인 혜택도 130억 원의 시비를 투입해 유지한다. 지난해 9월 개시한 공주페이 배달앱은 현재 208개 업체가 가맹점으로 등록, 누적 거래액 7억 원을 돌파하며 공주지역 배달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다. 1.7%라는 저렴한 중개 수수료로 소상공인들에게 기존 배달 앱 대비 8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충남 당진시 솔뫼성지를 '2022년 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매달 주제를 정해 6곳의 가볼 만한 곳을 선정하고 있다. 1월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소원 빌기 좋은 장소를 선정했으며, 마음을 다독이는 산책지인 솔뫼성지가 차분하게 한 해를 시작하기 좋은 명소로 소개됐다. 울창한 소나무 숲을 자랑하는 솔뫼성지는 한국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탄생한 곳으로 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가기도 했으며, 작년 김대건 신부 탄생200주년 기념행사의 개최지로 스탬프 투어, 공연,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소득별 사회서비스 제공) 이용자를 오는 17일부터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노인·아동청소년·장애인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고, 비용은 정부지원금(전자바우처 형태)과 본인부담금(10%~50%)으로 지불하게 된다.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60%이하 가구(서비스 유형별 기준 상이) 중에서 건강보험료 기준 저소득 순으로 선정된다. 서비스에 따라 소득 기준 초과자라도 다른 요건 충족시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3570명(동구 700명, 중구 750명, 서구 920명, 유성구 600명, 대덕구 600명)으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17일부터 21일 까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분야는 △노인·장애인분야에 나이야! 가라 프로젝트 등 9개 △아동·청소년분야에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9개 △기타 취약계층에 치매가족 심신 재충전서비스 등 6개 등 3개 분야 24개 프로그램이다. 이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sbn뉴스=계룡] 권주영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계룡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할인 판매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류상품권은 판매대행점 10개소(농협 7곳 및 새마을금고 3곳)에서 현금과 신분증 지참 후 방문구매 가능하다. 모바일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하여 개인 월 50만 원, 법인 월 200만 원 한도 내에서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계룡사랑상품권 판매액은 213억 원으로 2020년 대비 74.5%의 성장세를 보였다.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358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특례보증은 자치단체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 금융기관으로부터 저리의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인 저신용 소상공인도 1인당 2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출연금 소진시까지로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구비해 충남신용보증재단 당진지점(당진시 밤절로 160-13, ☎ 041-350-7500)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12일 당진시는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특례보증 지원 사업비 30억 원을 출연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당진시는 지난해 722개 소상공인에게 194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충남 청양군 농업인들이 ‘엄마 손맛 국물 팩’·‘사과말랭이’ 등 가공식품을 출시했다. 군은 지역 청양농산물가공협동조합 농업인들이 청정지역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가공식품 ‘엄마 손맛 국물 팩’과 ‘새콤달콤한 사과말랭이’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가공식품 2종 출시는 청양군이 조성한 대치면 탄정리 소재 먹거리 종합타운에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농업들이 공공시설을 활용한 농수산물 가공산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가공식품 2종은 ‘엄마 손맛 국물 팩’·‘사과말랭이’ 등이다. 우선 ‘엄마 손맛 국물 팩’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깊은 맛을 우려낼 수 있는 멸치 육수 제품이다. 제품은 엄선된 천연재료와 청양산 무, 파, 마늘 등 조미채소 등으로 채워졌다. 또 ‘새콤달콤 사과말랭이’는 청양에서 생산된 사과 100% 제품으로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상품화됐다. 두 상품은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이나 칠갑마루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고품질 건강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생산자와 중간지원조직, 행정이 삼위일체가 되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올해부터 노부모를 모시는 3대 사정에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75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 가정을 이루고 부양하는 세대주(단, 효도 대상자가 세대주일 경우 부양하는 자)이다. 세대주는 신청일 현재 2년 이상 계속해서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연 40만 원으로 설과 추석 명절을 전후해 1회에 20만 원씩 공주페이로 지급한다. 신청은 세대주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효행장려금 지급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설 전에 지급될 효행장려금을 받고자 한다면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정섭 시장은 "고령의 부모님을 모시고 자녀와 함께 3대가 살면서 효행을 실천하는 효행자를 대상으로 장려금을 지급하며 효 문화 확산과 공주시 전입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3대 하천(갑천, 유등천, 대전천)을 중심으로 걷기 좋은 건강걷기 6개 코스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는 작년 상반기부터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실사를 통해 코스를 개발하고, 800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와 보행 환경 평가를 통해 최종 6개 코스를 선정했다. 선정된 6개 코스는 ▲1코스 서구 유등천 산책로(엑스포 수상공원-한밭대교-삼천교: 3.2km) ▲2코스 서구 도심 공원 걷기 코스(엑스포 과학공원-한밭수목원-한빛탑: 4.1km) ▲3코스 대덕구 대청로하스 해피로드(에코공원-금강로하스 대청공원: 5.2km) 등이다. 또, ▲4코스 유성구 유성온천 족욕체험길(온천 족욕체험장-갑천둑길: 4.1km) ▲5코스 동구 대전천 걷기 코스(목척교-보문교-목척교: 2.6km) ▲6코스 중구 뿌리공원 둘레길(뿌리공원 일대:2.5km) 등으로 총길이는 21.7km에 달한다. 대전시는 우선 6개 코스중 시민선호도조사와 보행환경평가에서는 1위로 선정된 서구 유등천 산책로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하게 코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지속적으로 공원 등 보행환경평가를 실시하여 시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내일(12일)부터 민원콜센터 상담을 카카오톡으로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당진시 민원콜센터는 하루 평균 600여 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해오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화량이 폭증하며 특정시간 통화가 몰리는 현상이 빈번했다.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코로나19 관련 안내를 시작으로 노후 경유차 지원, 수도요금 안내 등이 폭주하며 연결이 어려워 민원인의 불편이 증가하기도 했다. 당진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원콜센터 카카오톡 채팅 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소통 창구 확대로 신속한 민원처리를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팅 상담 서비스는 업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에 실시간으로 운영되며, 카카오톡 채널 검색에서 '당진시청 민원콜센터'를 검색하고 채널을 추가를 하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이 "금강 국가정원 조성 사업을 대선 후보 공약으로 건의하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10일 김정섭 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계룡산과 금강이 어우러진 공주는 국가 차원의 정원이 조성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색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공주시는 이번 대선 공약으로 '금강 국가정원 조성'을 충남도에 건의한 바가 있다"며 "또한,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에서 현재 금강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인 중요한 과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4대강 사업으로 형성된 죽당지구를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반보전지구를 친수거점지구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하천법의 상위계획인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이 오는 6월 열리는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금강 국가정원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한 뒤 이를 각 정당의 대선 공약과 지방선거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