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노후된 행정복지센터 3곳을 내년 중 신축 완료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반포면과 의당면, 옥룡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축 중이다. 내년 5월 완공될 반포면 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73억 원을 투입해 1908㎡의 부지에 연면적 2,00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건물의 노후가 심해 부득이하게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신축할 예정으로 이달 실시설계를 마친 뒤 곧바로 공사에 착수한다. 반표면 행정복지센터에는 주민자치사무실 및 회의실, 다목적실,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내년 말 완공될 의당면 행정복지센터는 94억 원을 투입해 5244㎡ 부지에 연면적 1955㎡(행정복지센터 624㎡)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은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커뮤니티센터 등이 들어서는 생활SOC 복합센터로 조성된다. 커뮤니티 주요시설은 작은도서관, 주민자치실, 체력단련실, 동아리방, 다목적실, 다문화사랑방 등이다. 내년 5월까지 옥룡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부지에 조성될 공산성 어울림센터는 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된다. 3090㎡의 부지에 연면적 2160㎡,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의 규모로
[sbn뉴스=계룡] 권주영 기자 = 충남 계룡시청 펜싱팀 최인정 선수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22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3위에 올랐다. 8일 계룡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에페 경기만 치러지는 대회로 최인정 선수를 비롯해 우리나라 펜싱 에페 국가대표 8인 등 각국에서 21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최인정 선수는 코로나19로 훈련이 제한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개인전 3위의 성과를 올리며 향후 각종 국제대회 전망을 밝혔다. 계룡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최인정 선수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계룡시청 펜싱팀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보존가치가 높은 역사와 삶을 관리하기 위한 '기록화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당진시의 기록화 사업은 전국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실제로 타 기관의 벤치마킹, 언론사 인터뷰 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기록화 사업은 세 번째 지역 기록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으로 ▲기록물 3074건 수집 ▲오래된 가게를 취재한 기록 다큐멘터리 '당진, 당신의 노포' 제작 ▲로드뷰‧드론 영상 촬영 ▲기록 네트워크 운영안 연구 등을 완료했다. 수집된 기록은 당진시 기록관 내 시민기록 서고에 영구 보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달 마무리된 기록화 사업에서는 당진시를 잘 드러내는 ▲천주교 ▲면천 ▲노포 ▲새마을 ▲원도심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추진한 바 있다.
[sbn뉴스=금산] 권주영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인삼 등 작물 생육에 알맞은 토양 개선을 위해 올해 11억7000만원을 투입해 총 398농가에 88.6ha 면적의 객토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삼재배 토양의 연작장애 및 노후화된 농지의 지력증진을 통해 고품질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군은 객토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농한기에 양질의 흙으로 농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농산물 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객토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생산과 더불어 금산인삼 및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와 대전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로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위기극복 무이자·무보증료 특별대출'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출 규모는 총 2000억 원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 원 이내로 대전신용보증재단 보증을 통해 진행된다. 대출기간은 1년 거치 일시상환 무이자로 운용된다. 이차 보전액과 신용보증 수수료는 대전시에서 전액 부담한다. 대출을 원하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은 7일부터 대전시 소재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우리은행은 4월 이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각 은행 영업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대전지역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 6개 현안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통과됐다. 대전시는 2022년 제1차 지방재정투자심사 중앙심사 의뢰한 6개 사업이 모두 통과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의 대규모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에 따르면 통과된 사업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도시개발사업, 대덕특구 융합연구혁신센터, 마중물플라자, 대전의료원 설립,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 사업 등이다. 우선,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4,276억 원을 투입하여 유성구 학하동 일원 부지(면적 764,747㎡) 에 체육시설과 주거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는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서민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으로 철거 예정인 한밭종합운동장의 대체 시설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덕특구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08억 원을 투입해 유성구 신성동 ㈜한스코 기술연구소 대지에 연면적 15,730㎡ 규모로 R&I융합센터, 기업연구소, 공유오피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산학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지역 불법행위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6곳이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월부터 약 6주간 설 성수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벌여 식품위생법 등 위반행위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단속 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2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2건, 표시기준 위반 2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대전의 유명 떡볶이집에 소스류를 납품하는 서구 소재 A업체는 4년 넘게 자가품질검사를 전혀 실시하지 않은 채 떡볶이소스, 쫄면비빔장 등 소스류를 생산하여 체인점에 납품한 혐의로 적발됐다. 또 인터넷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이들 제품 관련 생산 및 원료수불과 관련된 기록도 일체 작성하지 아니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서구의 B업체 또한 고춧가루를 생산해오면서 생산작업에 관한 서류와 원료의 입고․출고․사용에 관한 서류를 2년 넘게 작성하지 않고 음식점 등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덕구 C업체도 떡을 생산하면서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이를 유통・판매 한 사실과 유통기한이 지난 원재료를 영업장 내 보관하고 있다 적발됐다. 동구 소재 D업체는 볶음참
[sbn뉴스=논산] 권주영 기자 = 충남 논산시와 하나은행이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함께 힘쓸 것을 약속했다. 시는 지난 3일 하나은행과 1,000만 원 상당의 논산딸기 공동구매 POP(포스터 패널)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하나은행 측은 “지역을 위한 일에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을 약속했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코로나 정국에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수도 요금을 한시적으로 30% 감면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수도 요금을 한시적으로 30% 감면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어려워진 민생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감면 대상은 모든 수용가(공공기관 및 관내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을 제외)로 가정용 3만 6,491가구와 일반용 5,799개소 등 총 4만 2,290건이다. 감면 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 기간 30% 감면된 요금으로 자동 부과된다. 시는 이번 조치로 월평균 3억 7,500만 원, 총 11억 2,5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 등 장기화로 어려워진 상점 및 가계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기 위해 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드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하루평균 15만 명이 방문하는 대전 지역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인 ‘온통 대전’ 앱이 1회 50만 원·월 500만 원 한도로 송금 서비스를 개시했다. 대전시는 가족, 지인끼리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쉽게 ‘온통 대전’을 주고받을 수 있는 ‘온통 대전’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온통 대전’ 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리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온통 대전’ 송금 서비스는 송금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온통 대전’ 사용자일 경우 ‘온통 대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하나은행 영업점과 ‘온통 대전’ 고객센터에서는 송금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송금은 보유한 충전금 잔액 내에서만 가능하며 1회 50만 원, 1일 200만 원, 월 최대 500만 원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캐시백, 정책 수당은 송금할 수 없다. ‘온통 대전’(충전금+캐시백+정책수당) 보유 한도가 최대 200만 원으로 제한되고 보유금액과 송금받은 금액의 합이 2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송금받을 수 없다. 송금한 금액은 송금한 사람의 월 충전(혜택) 한도를 차감시키지 않는다. 예를 들어 당월 최대 충전금액 50만 원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대전지역 트램이 배터리와 일부 가선 등 유·무가선 혼용방식으로 결정됐다. 또 이용자 편의 제공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10곳 정거장 추가와 도시철도 신규노선 확충계획과 로드맵도 공개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2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유·무가선 혼용 결정과 정거장 10개 증설, 신규노선 확충을 위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추진 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허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그동안 열린 도시철도기술전문위원회와 트램정책자문위원회를 토대로 2호선 급전방식을 국가연구개발(R&D) 성과인 배터리방식 기반 유·무가선 혼용방식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에 시는 가선구간을 현재 확인된 배터리기술로 구현 가능한 10.5㎞를 기준으로 하되, 가선구간을 단축하기 위해 차량입찰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기술제안을 받을 방침이다. 또 추후 지속적인 배터리기술 발전이 예상됨에 따라 2호선 개통 후 배터리 교체시기(5~7년 후 예상)에 가선구간 축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선 위치는 위원회에서 결정된 3가지 일반원칙과 6가지 세부 기준에 따라 차량제작사 선정 시점에 발표할 예정이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지역 내 청소년 소외계층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긴급 지원한다. 시는 3월부터 3개월간 청소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자가비용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 구매하는 데 부담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정부가 복지시설, 아동·학생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원하고 있으나, 학교 밖 청소년과 청소년복지시설이 지원에서 제외되어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청소년복지시설(쉼터, 회복지원시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을 이용하는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과 종사자 등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약 1,300여 명이며, 지원물량은 신속항원검사키트 약 23,000여 개이다. 시는 청소년시설 14개소(쉼터 6개소, 회복지원 2개소,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3개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3개소)에 1억 4,000만 원을 지원한다. 박문용 시 청년가족국장은 “집단생활로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청소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꼭 필요한 사항”이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28일 유성구 신동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연구부지에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소산업을 중심으로 한 청정에너지 신산업 창출과 연관 산업 육성을 통한 대전의 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나아가 탄소제로 사회 구현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2018년 11월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285억 원(국비 105억 원, 시비 185억 원)을 확보해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구축을 완료했다. 지난 2020년 8월에는 에너지심의위원회를 거쳐 고압가스 전문 공기업인 한국가스기술공사를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는 수소산업의 생산, 운송, 저장, 사용에 이르는 전주기에 대한 시험·평가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오픈랩 형식의 실증 시험 기관이다. 이 기관은 최대 120MPa의 초고압 환경에서 수소충전, 추출, 생산, 모빌리티 등 수소산업의 전주기 제품에 대한 성능과 내구성 시험을 평가하는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은 백제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숨결을 간직한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상설전시실 증축을 마치고 오는 3일 개관식을 거쳐 4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청양지역 백제유적 발굴과 관련한 학술교류, 관계기관 협력 교류, 현대적 전시 시스템 및 공간구축 등 중장기 사업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재개관하는 상설전시실은 청양에서 발굴된 백제 가마터의 기와 유물을 비롯해 고려 시대 청기와, 조선 시대 서책, 스페이스씨(코리아나 화장품 박물관) 유상옥 회장의 기증 유물 약 350여 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군은 이 유물들을 ‘흙, 불, 혼의 예술–청양에서 만나는 백제의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영상, 조형물 등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상설전시실의 대표적 유물은 연꽃무늬 수막새와 토기, 고려시대 청기와 등이다. 유상옥 회장이 기증한 연꽃무늬 수막새는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특징을 잘 보여 주는 유물로 후대의 수막새 변화의 기초가 됐다. 또 고려시대 청기와는 도자기 형태로 제작된 점이 특이하다. 청기와는 표면에 광택이 있고 견고한 전통 기와로 주로 궁중에서 사용됐다. 조선 시대 경복궁 근정전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내달 11일까지 대전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모집한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 공모사업’에 참여할 ‘스마트 상점가’를 3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 상점가’는 온라인·비대면 소비확산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점포에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서빙로봇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상인회, 번영회 등 상권 내 상인으로 구성된 조직 등 조직화된 사업주체가 있는 상점가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상점가 소상공인은 최대 500만 원(국비 70% 한도)을 지원받게 된다. 또 다수의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는 선도형 스마트 상점은 최대 1500만 원(국비 70% 한도)까지 지원받게 된다. 신청 방법 등 세부적인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에서는 지난 2020년 동구 신도꼼지락시장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