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231명(조리원 184명, 시설관리원 4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 공고와 세부 절차는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8일(금) 안내하고, 이달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공통 채용기준은 남녀 구분 없이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으로 해당 시ㆍ군 거주지에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조리원은 경력과 자격증 등 별도의 서류전형 채점기준이 적용된다. 아울러, 이달 27일(수) 1차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후, 2차 면접시험은 8월 8일(월)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8월 11일(목) 안내될 예정이다.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창수, 이하 진흥원)이 25일까지 총상금 1200만 원 규모의 웹툰 부스트 캠프&피칭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충남 웹툰 부스트 캠프&피칭대회’는 지역 내 역량 있는 웹툰 작가/작품 발굴과 컨설팅 지원을 통한 작품 고도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며,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이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이 외에도 도내 소재 대학의 재학/휴학/졸업생 및 도내 사업자 또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규모는 총 20개 팀이며, 개인 또는 팀(2인 1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8월 5일부터 7일(예선:웹툰캠프/천안 오엔시티호텔), 그리고 10월 1일(본선:피칭대회/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진행된다. 웹툰 부스트 캠프는 작품별 멘토링, 원고 1화 완성 및 작품평가를 통해 피칭대회(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정하며, 이 중 우수한 3개팀을 대상으로 상장과 상금을 지급한다. 피칭대회 참가팀은 추가 멘토링 이후 원고 2화 완성본에 대한 최종 평가를 진행하며, 이 중 우수작 3팀을 선정하여 상장과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콘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이끌어 갈 공동위원장에 장준규 한국군수산업연합회 회장이 선임됐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7일 충남도지사 접견실에서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흠 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유병훈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취임한 장 위원장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육사 36기로 임관해 전후방 각지에서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했다. 제46대 육군참모총장, 제1군사령관 등 4성 장군을 끝으로 2017년 예편했으며, 현재 한국군수산업연합회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장 위원장은 “40여 년에 가까운 군 생활로 다져진 특유의 리더십과 인맥을 통해 군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겠다”면서 “충남 고향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공동위원장은 “다양한 경험과 경륜이 군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국방산업 유치 등에서 발휘되길 기대한다”라며 “세계 평화와 화합의 한마당이 될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손을 맞잡고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권주영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충남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이 시민들과 아이들의 여름 힐링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연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순신빙상장에 들어서면 완전히 다른 계절을 느낄 수 있다. 넓은 관람석(496석)과 스낵바 등의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더위를 피해 여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직접 빙판을 가르며 달려도, 스케이트 날에 부서지는 얼음 가루를 지켜만 봐도 폭염에 지친 마음을 잊을 수 있다. 이순신빙상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 서천지사 2022년 운영대의원 정기회의 개최 등 7일 지역 소식을 전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2022년 운영대의원 정기회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지사장 임선민)는 지난 6일 청사 내 1층 대강당에서 운영대의원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롭게 시작하는 제10기 운영대의원의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부의장 선출, 공사주요 현황 설명, 농업용수 절약과 상생발전을 위한 토의 및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공사 관리지역 내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여 영농편익과 대농업인 서비스 강화 등 의제를 두고 깊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농업용수 절약과 상생발전을 위한 토의를 통해 영농환경 개선, 저수용량 확보, 수변공원 조성, 금강 해수 유통 대비 농업용수 확보 등 영농편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서천읍지사협, 가스 안전차단기 설치사업 추진 서천군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홍성갑·민간위원장 김종문)가 7일부터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가스 안전차단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가스 안전차단기는 가스 사용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제1기 한산모시문화제 주민기획단 성과공유회 개최 등 7일 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제1기 한산모시문화제 주민기획단 성과공유회 개최 서천군(군수 김기웅)이 지난 6일 청소년수련관 비전마루에서 제1기 한산모시문화제 주민기획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기획단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달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논의하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에 대한 분과토론 및 발표 시간을 가졌다. 분과토론 결과, 전반적인 긍정 평가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지역 예술단체 공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경호팀을 비롯한 청소관리, 셔틀버스의 수시 운행 등을 발표했다. 특히 ‘한산 장날’의 경우 기대 이상으로 음식 부스 운영이 탁월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됐다는 평을 내기도 했다. 부정적 평가로는 체험 및 음식 부스가 한 공간에서 운영됨으로써 공간이 협소하고 자리가 부족해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늘막과 쉼터, 흡연실 등을 추가 설치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개선책과 함께 ‘한산 장날’의 경우 대상층을 명확히 해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지역 내 20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아파트·개인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천군 맑은물사업소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 사용을 위해 ‘옥내배관 세척 사업’을 추진한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사업소에 따르면 옥내배관 세척 사업은 신청 가정을 직접 방문해 계량기부터 수도꼭지까지 배관 내부를 내시경으로 진단하고, 고압 세척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다. 대상은 지역 내 20년 이상 노후한 공동주택, 아파트, 개인주택 등 약 1680세대다. 희망 주민은 서천군 맑은물사업소 또는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지역협력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2019년 11월 워터닥터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2021년까지 총사업비 2억8600만 원을 투입해 4065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세척 서비스받은 군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은 만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신영호 예비후보가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에 공천티켓을 거머쥐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의원 후보자 3명을 공천했다. 이날 도당 공천관리위는 서천지역 제2선거구에 신영호를, 천안 제2선거구 신한철을, 서산 제1선거구에 김옥수 예비후보를 도의원 후보자로 확정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책임당원 선거인단 100% 여론조사를 통해 선출했다.
[sbn뉴스=보령·서천] 권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보령·서천 지역구에 나소열 지역위원장을 공천했다. 7일 민주당에 따르면 6.1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7곳을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모두 전략 지역으로 지정하고 공천했다. 전략공관위는 보령·서천에 나소열 지역위원장을, 대구 수성을에 김용락 수성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제주을에 김한규 전 문재인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전략적으로 공천했다. 또 인천 계양을에 이재명 상임고문을, 강원 원주갑에 원창묵 전 원주시장을, 경남 창원·의창에 김지수 지역위원장을, 경기 성남·분당갑에 김병관 전 의원을 낙점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7곳 재보선 후보 공천을 매듭지었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지난 5일 개막해 오는 8일까지 4일간 다채롭게 펼쳐진다. ‘석장리 금빛 물결, 구석기를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구석기 유적의 발상지인 공주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조중연 충남 서천군수 예비후보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당내 경선 사퇴의사와 함께 같은당 김기웅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sbn뉴스=서천·금산]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과 금산군의 도의원 지역구 2곳이 현행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아산·당진·서산시 등 도의원 지역구는 1곳씩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11곳의 국회의원 선거구에서 3∼5인 선거구가 조성되는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가 시범 도입된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김영배·조해진 의원은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안에 따르면 양당은 인구 5만 이상의 지역으로 분류되는 서천군과 금산군의 경우 현행 도의원 선거 지역구 2개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천안·아산·당진·서산시 등 도의원 지역구는 인구 증가 대비 1곳씩 증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양당은 이들 지자체의 경우 매년 인구가 지속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천군과 금산군은 지난해 9월 내년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의석이 지금의 2석에서 1석으로 줄지 않도록 요청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나섰다. 이들 지자체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생활권과 교통 등 비인구적 요소가 반영되지 않아 이대로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김태흠 국회의원이 내일(13일) 충남도청에서 지사 출마 공식선언을 갖는다. 12일 김태흠 의원은 sbn뉴스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내일(13일) 도청에서 공식적으로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의원직도 내려놓고, 도지사 출마를 결정한 만큼 도민 여러분께 먼저 출마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 이날 오전 9시 충남충혼탑에서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도청 브리핑실에서 공식적인 도지사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갖는다. 앞서 지난 10일 김 의원은 중앙당 전략공천보단 다른 후보자들과의 경선 요구를 자청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 지도부의 충남지사 출마 요청에 따라 심사숙고 끝에 결정했다”라며 “당 지도부의 전략공천이 이뤄질 거라는 억측 해소 차원에서 스스로 경선을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결정한 만큼 다른 도지사 후보들도 더 이상 당에 상처를 주는 언행이나 저의 정치적 결단을 모독하는 발언을 삼가해 달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9~10일인 주말에는 서천과 보령지역 연락사무소를 잇달아 찾아 도지사 출마 결심을 알렸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 논산시에 9.6㎿ 규모의 농촌 상생형 연료전지발전소가 들어선다. 30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남도, 논산시, 한국동서발전, 제이비(옛 중부도시가스)가 '농촌 상생형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농촌 상생형 연료전지발전소는 한국동서발전이 600억 원을 투자해 국방대 인근 논산시 관내 공유재산 부지(2200㎡)에 짓는다.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9.6㎿ 규모로 조성하고,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배기열은 시설 재배 농가에 난방용 온수로 제공한다. 제이비는 사업을 위한 도시가스 공급 배관을 건설하고 인근 도시가스 미공급 마을 7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충남도와 논산시는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를 670개 창출한다. 30일 대전시는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서 3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전년 24억 원보다 37.5% 증가한 규모다. 이 사업비를 통해 일자리 670명 창출, 116개사 기업 지원, 23개사 신규 창업 등을 목표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