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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조향기 나이 어느덧 마흔둘, 슈퍼 엘리트 모델 출신 배우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20.05.31 19: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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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복면가왕 핑클의 정체는 바로 방송인 조향기였다.

31일 저녁 방송된 MBC '복면가왕-미스터리 음악쇼'주윤발의 연승 행보를 저지한 새로운 가왕 방패가 첫 번째 방어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조향기는 1라운드에 핑클로 출연해 ‘SES’로 분장한 상대와 베이비복스의 'Killer'를 열창했다.

판정단은 핑클에 대해 베이비복스 막내 윤은혜를 보는 느낌’, ‘연륜이 있어 보인다’, ‘노래할 때마다 본인의 시그니처 포즈가 있었다’, ‘핑클은 가수가 아닌 것 같다라는 평을 내렸다.

이날 판정단의 선택에 따라 183으로 무릎을 꿇은 핑클은 가면을 벗었고 그 결과 방송인 조향기로 확인됐다.

방송인 조향기는 1998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사랑의 유람선’, ‘똑바로 살아라’, ‘무적의 낙하산 요원’, ‘글로리아’, ‘하노이 신부’, ‘아이 엠 샘등의 드라마와 ‘6년째 연애 중’, ‘힘내세요, 병헌씨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10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한 조향기는 2011년에 2살 연상의 일반 직장인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어느덧 마흔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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