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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 반전 선택을 ,신인선 여운을 임영웅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20.02.21 00: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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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노지훈 신인선 열창이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로 등장한 노지훈 신인선은 열창을 했다.


또 임영웅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에이스전 곡으로 채택해 잔잔하고 묵직하게 노래를 불렀다. 세월을 관조하는 듯한 목소리는 호소력이 짙었다. 인생이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듯한 애절함이 그대로 배어 있었다.  


먼저 신인선 노래는 줄리엣에게 바치는 노래같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판정단과 경쟁 가수들도 모두 감탄했다. 짙은 감성에 김준수도 감동에 젖은 듯 지켜봤다. 

신인선은 조용필과 다른 창법으로 창밖의 여자를 불렀다. 무대를 수놓은 한편의 트롯 뮤지컬에 박수가 터졌다. 박명수는 좋다는 말로 표현했다. 

임영웅 잘했다 내친구라고 호평을 했다. 노래를 부르고 나서도 여운이 그대로 오래동안 지속되고 있었다. 

이날 노지훈은 아이돌 출신답게 화려한 댄스 솜씨를 보여줬다. 노지훈은 무대위에서 여심을 계속 저격을 했다. 골반 튕기기 춤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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