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가수 구하라 사망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일요일인 이십사 일 그녀가 24일 자신의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이다. 구하라 나이는 아직 한창인 스물아홉.
현재까지 그녀가 어떻게 사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하라는 불과 사망 하루 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자”라는 내용의 짤막한 글과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인스타그램 속 사진에는 그녀가 침대에 옆으로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이 무표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