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흐림서산 23.4℃
  • 대전 24.5℃
  • 홍성(예) 24.7℃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이정은 요청 딸 도움 안받고 떠나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1.21 20:59:29
URL복사



[sbn뉴스=김연희 기자]이정은 요청  딸 도움 안받고 스러져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동백은 연이은 이별에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고, 엄마 정숙(이정은)만큼은 자신을 떠나지 말아 달라 간절히 부탁했다.

극중에서 공효진은 자신의 신장으로 엄마가 수술을 받고 오래오래 옆에 있어 주길 바랐다. 

하지만 이정은도 완강했다. 그동안 해준 것 하나 없는데, 자식의 신장마저 떼어 받기엔 너무도 염치가 없었던 것이다.



포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