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램프 증후군, 선우선 향도 피운다 , 문어 심장으로 알낳아 오답도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선우선이 출연했다. 선우선은 남편도 관안에 같이 들어갈 때도 있다고 밝혔다. 관안에 갇힌 것이 로맨틱하냐고 김용만은 되물었다.
선우선은 향도 피운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띠용하는 표정으로 침묵을 지키기도 했다.
민경훈에게 김숙은 친구인 선우선을 무시하는 거냐고 되묻기도 했다.
송은이는 선우선 서포터 역할을 했다. 선우선에 대해선 김숙과 송은이 양쪽 커버가 두터웠다.
램프 증후군 문제도 나왔다. 램프 증후군은 염려를 사서하는 병이다.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는 것을 이른다.
실수로 탄생한 대패 삼겹살은 한 시간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김숙은 역사는 실수에서 일어난다고 밝혔다.
김용만은 대패삼겹살은 얼음을 대패로 썰다가 나온 것 아니냐는 엉뚱 대답을 하기도 했다.
연하남을 힘들게 하는 연상녀 세번째 행동이 나왔다. 선우선은 나이 차이를 느꼈으면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은이게게 사귀던 사람이 연하였냐고 정형돈은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