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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또 대형사고 '상상초월' 이슈, 일각 "터질게 터졌다."..제1야당 어떤 논평? 시민들 "궁금해"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09.08 09: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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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장제원 이름 석자가 이 시간 현재 양대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외아들에 두 번이나 발목을 잡혔기 때문.

국회의원직 사퇴 가능성도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장 의원의 아들은 지난 7일 음주 상태에서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장제원 국회의원 패밀리가 잇따라 그리고 주기적 반복적으로 세상에 알리는 '황당한 이슈'들이 자칫 외신을 통해 보도될 만큼 핫한 정치 이슈 혹은 사회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아들 이슈로 사회가 크게 요동치고 있지만 정작 조명은 아들 보다는 아버지인 장 씨에 대해 집중되고 귀결되는 등 이슈가 논란을 낳고 논란이 이슈를 낳는 형태가 되풀이되고 있다.

아울러 어떤 거친 논평을 한국당이 자당 의원에 대해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는 냉소와 조롱이 실시간으로 한국당을 겨냥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조국 후보자에 대한 수위높은 비난을 쏟아냈던 한국당이었던 까닭에 그 중심에 섰던 장제원 의원에 대해 다양한 형태의 질문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한국당이 침묵하게 될 경우 파문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당장 대중은 그가 조국을 향해 내뱉었던 말을 그대로 적용하며 사실상 의원직 사퇴를 촉구 중이다.

장제원 국회의원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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