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강경젓갈축제장 일원에서 안전종합센터 부스를 운영하고 가을 행락철 안전문화운동 홍보활동 및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 국민안전처현장관찰단, 지역자율방재단 등 관련 단체 소속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안전위협 요소를 편리하게 신고 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신문고 사용법 ▲논산시민안전보험 등 가을 행락철 산행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시 관계자는“즐거운 축제, 가을 산행 등 일상생활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주변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생활 속 안전위협요소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비롯해 가을축제 안전점검을 병행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축제장 집중 안전점검 및 방문객대상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논산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