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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몰던 승용차 비보로 , 15살 A모군 등 2명 희생, 동갑내기 파악 , 새벽에 운행하다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0.28 2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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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중학생이 몰던 승용차 비보로 , 15살 A모군 등 2명 희생, 동갑내기 안타까워


중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가드레일에 충돌해 10대 두명이 숨졌다. 

28일 새벽 2시40분께 울산북구 아산로에서 중학생이 몰던 승용차 SM3가 도로변 충돌을 일으킨 것이다. 

이 차량은 중학생인 15살 A모군이 몰고 있었다. 이차에 동승한  동갑내기 중학생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세명은 부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와 부상자는 친구사이로 파악된다는 것이다. 

2017년에는 승용차를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순찰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중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사고로 두명이 희생됐다. 

또 지난 8월에는 중학생 3명이 차량을 훔쳐 타고 무면허 상태로 인천과 부천 일대를 20시간가량 돌아다닌 바 있다. 

한편 KBS에 따르면 "5 명 가운데 누구도 차량 운전면허는 없었습니다.사고가 난 차량은 숨진 B양의 친구로 동승자인 C양의 양아버지 소유 차량이었습니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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