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조찬형이 관심이다.
1983년생 조찬형은 올해 37살로 드라마 '2009 외인구단'을 통해 데뷔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가수 테이의 매니저도 겸업, MBC 예능에 동반 출연하면서 주목받았다.
그는 남성미 넘치는 탄탄한 몸, 그리고 미청년과 마초 매력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조찬형은 자신의 SNS에 "머리 기르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여기에는 그가 짧은 펌 머리로 선 굵은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다.
현재 중단발 길이를 유지하며 묶음 머리를 주로 선보인 그는 유독 야성적인 매력이 도드라진다. 역시 긴 머리를 고수하고 있는 시니어 모델 김칠두와 촬영에서 그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