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8 (토)

  • 구름조금서산 2.9℃
  • 구름많음대전 5.8℃
  • 박무홍성(예) 2.7℃
  • 구름많음천안 3.5℃
  • 구름많음보령 5.1℃
  • 구름많음부여 3.1℃
  • 구름많음금산 4.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화사, 케이 저제상 텐션에 지쳐버린 평화(?) 비둘기 "어마어마해.."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09.26 22:34:48
URL복사
[sbn뉴스=김연희 기자] 마마무 화사가 러블리즈 케이의 열정에 혀를 내둘렀다.

26일 오후 방송된 엠넷 가요경연프로그램 '퀸덤'에서는 3차 사전 경연으로 '유닛전'을 치르기에 앞서 파트너를 정하는 경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러블리즈 케이의 애정을 한몸에 받았다. 팔짱을 끼고 걷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한 케이는 이내 곧 어마어마한 텐션으로 반전을 드러냈다.

화사와 한 침대에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케이는 1등에 대한 욕심과 함께 무대 구성, 파트 등 열변을 토해냈다. 

그의 이야기가 길어질수록 화사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결국 화사는 인터뷰에서 "(케이가) 텐션이 어마어마하더라"라며 "어마어마하다"고 재자 강조했다.

이어 그는 "방송하면서 이렇게 못 쉰 적이 처음이다"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포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