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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내 인성이 쓰레기?" 울먹·발끈한 이유는

  • 김연희 기자 aoyamauni@naver.com
  • 등록 2019.05.07 2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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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BJ 강은비가 생방송 중 과거 악연을 고백했다가 날선 반응에 당혹스러워 했다. 

강은비는 최근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BJ 남순이 배우 하나경과 방송 중에 두 사람의 인연이 있다는 말을 듣고 연결에 나선 상황이었다.

하나경의 반가운 인사에 강은비는 묘한 표정을 짓더니 '그분과 친분 없다'는 취지로 답하며 연결을 급히 마무리했다. 

그러자 채팅창에는 '갑분싸.. 방송사고다' '기분이 안좋네' '아무리 그래도 정색은 아니다' '인성이 쓰레기' 등의 댓글이 올라왔고, 강은비는 이를 언급하며 설명에 나섰다.

강은비는 하나경이 자신과 반말을 나눌 사이가 아니라면서 한 작품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그는 하나경이 영화 '레슬링' 회식 자리에서 자신에게 실례를 범했고, 촬영 당시 대화를 나눈 적도 없다며 억울해 했다.

특히 그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저한테 욕하지 말라" "지금 손떨린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를 냈다. 그는 "하나경이 화장실에서내 머리를 밀며 '나한테 반말하지마'라고 말했다"면서 "내가 속이 좁은거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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