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개그맨 류담이 근황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류담은 자신의 SNS에 “근로자의 날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담은 식당에서 미소를 띄며 사진을 찍었다. 다른 사진 속에는 놀이공원의 회전 목마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의 장수 코너였던 ‘달인’에서 김병만과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싸이더스 HQ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폭넓은 배역을 위해 40kg 감량 사실을 알리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