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열혈사제' 배우 이하늬가 김남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SNS에 "내 마음 속 대상. 울 해일신부님! 수고 많았어요!! 우린 내일 뒤풀이하자! (나보다 예쁜 신부님...나보다 얼굴 작은 신부님"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진행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하늬와 김남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