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살림남2' 최민환이 육아선배 박광현을 만났다.
박광현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율희, 최민환 부부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박광현은 최민환에게 육아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전수했다.
특히 그는 "아기 키우는 집은 예민하지 않나. 집이 더 중요하다"며 미세먼지 측정기를 꺼내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광현은 "이렇게 미세먼지 안 좋은 날 창문 열어두면 안 된다“면서 ”미세먼지라는 게 오염물질 때문에 폐, 심장, 뇌, 면역기능저하까지 온다. 아기 있는 집은 더 철저해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최민환은 인터뷰에서 "저 정도까지는 좀 과하지 않나 싶다"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