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 서형달 의원(서천1)은 충남형 유아교육 발전방안 연구모임을 결성해 오는 11월까지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실시한다.
연구모임은 도의원 5명, 대학교수 등 교육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으며, 서형달 의원을 주축으로 경직된 유아교육에서 탈피해 체험활동 등 인성교육 중심으로 유도하는 연구 활동에 매진할 방침이다.
서형달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 구성 및 운영을 계기로,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연구 활동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왕성한 연구활동과 정책 실행으로 유아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모임 활동은 오는 11월까지로 서형달 의원은 연구 결과물을 토대로 입법 활동을 추진해 현안문제를 해결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