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세종 땅값 상승의 '기획부동산' 활개…야산 맹지 땅 주인 770명

지난해 7월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세종 행정수도' 국회 연설 이후 세종 부동산거래 과열
세종지역 토지거래 지난해 32% 증가, 시세도 크게 올라
세종 구도심 야산 맹지 30만893㎡에 토지 공유자만 770명…한 필지에 100명 공유자 지역 46곳
법원경매 감정가보다 3배 올랐는데도 102명이 입찰참여

2021.02.11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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