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올해 해양쓰레기 수거에 사업비 20억1400만 원을 투입해 2400톤을 수거한다.
집중 수거 대상은 침적쓰레기와 폐어구·폐어망 등이며, 수거 사업은 발생단계 전부터 최종처리까지 입체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비 20억1400만 원은 ▲항포구·도서지역 쓰레기 수거 ▲해양쓰레기 정화 ▲해양쓰레기 이동식 집하장 설치 ▲해양환경도우미 운영 ▲해양쓰레기 제로화 사업 ▲바다환경지킴이 지원 ▲부유성 해조류 처리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등 8개 사업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