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문화> '장난감부터 가구까지' 보령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 등록 2022.03.15 15:45:18
크게보기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에 목재 체험을 통해 장난감부터 가구까지 제작해볼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15일 보령시는 성주면 무궁화수목원에서 보령목재문화체험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52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16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종합안내소, 목공 체험실(일반·심화)을 갖췄고, 2층에는 놀이터 등 유아를 위한 시설과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체험은 내일(16일)부터 유아·일반·심화로 나눠 진행된다.

 

유아 체험은 문패 2종, 공룡자동차 2종, 동물인형 등 6가지 품목이다.

 

일반체험은 독서대, 책꽂이, 4칸정리함 등 5가지 품목이다.

 

심화체험은 원목스툴, 접이식테이블 등 5가지 품목이다.

 

수준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직접 만든 목제품을 가져갈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나영찬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