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이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예산장터 백종원국밥거리에서 열리는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서 경제에 도움이 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예산군에 따르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예산제패 삼국완뽕 챌린지'와 라이브 커머스 '힘내라 예산장터', 오프라인 장터 '예산삼국장터' 등이 있다.
'예산제패 삼국완뽕 챌린지'는 축제 기간 국수, 국밥집 3곳 이상에서 식사를 한 영수증을 모아 축제장을 방문하면 1일 100명 선착순으로 5000원 권의 '예산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국수, 국밥집 3곳 이용사진을 SNS 업로드 후 영수증을 모아 행사장을 방문하면 1일 선착순 10명에게 1만5000원 상당의 삼국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예산삼국장터'는 축제장 내 특설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힘내라 예산장터'(라이브 커머스)는 주말인 6∼7일 백종원국밥거리 상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예산군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과 에누리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