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오늘(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도청에서 '2021년 3차 작은미술관' 전시회를 연다.
올해 전시는 ▲1차 충남의 봄 ▲2차 충남의 여름 ▲3차 충남의 가을·겨울을 주제로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주제당 30여 점씩 총 9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특히, '충남의 가을·겨울'을 주제로 한 3차 전시에는 회화, 조각, 공예,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립미술관 건립 전까지 더 많은 도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계속 만들고 지역 예술인의 전시 기회 확대 및 지역 예술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