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울] 신경용 대기자 = 국민의힘 대권 주자로 급부상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7월 말 또는 8월 초에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을 할 예정이다.
최재형 캠프 상황실장인 김영우 전 의원은 "확산되는 코로나19사태를 예의주시하며 장소 문제 등을 고려해 출마 선언 시기를 8월 초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전원장의 대선 출마 선언문에는 청년을 비롯한 미래 세대를 위한 비전을 집중해서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미 박진의원과 하태경. 김태호의원이 출마를 공식선언한 상태다.
서울 여의도 국회주변에 최재형 캠프 사무실은 공사를 마치고 이르면 금 주내 개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