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안전> 대전시, 교통사고 위험지역 도출에 빅데이터 활용...시민 공모 진행

  • 등록 2021.02.26 1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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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개최하는 ‘2021 국토도시 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찾아낸다.

공모전 방식은 LH가 데이터 기반 도시문제 해결 플랫폼 'COMPAS'에 과제와 관련한 데이터를 공개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는 대전시민은 개방형 플랫폼 'COMPAS' 접속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개된 데이터와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결과를 오는 4월 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1팀, 우수1팀, 장려 2팀에게 총 1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권주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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