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집단감염 진원지가 된 IEM국제학교를 종교시설 집합제한 및 방역수칙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대전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IEM국제학교는 비대면예배 실시 기간 중 학교 내 예배실에서 예배를 강행하고, 사회적 거리두리가 완화된 기간에 좌석 수의 20% 이내 예배 시행 방역수칙 등을 위반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 종교시설에서 운영하는 미인가 학교 뿐 아니라 종교시설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현황도 파악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