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울] 신수용 대기자 = 미국 상·하원 의회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선거인단 승리를 확정했다.
버몬트의 세 번의 선거인단 집계로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는 데 필요한 270명의 문턱을 넘었다.
상원과 하원은 바이든에 대한 조지아와 펜실베니아의 선거인단투표를 포기하는 반대를 거부했다.
공화당원들은 애리조나, 네바다, 미시간의 선거인단에 반대했지만, 이 동의는 토론에 이르기 전에 실패했다.
이 인증은 친트럼프 폭동이 수요일 초 미국 국회 의사당을 강타한 후에 나왔다.
일반적으로 의식 단계인 의회 합동 회의는 폭동이 국회 의사당을 위반했을 때 몇 시간 동안 중단되었었다.
상하원의장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8시간 뒤에 절차가 재개되어 상원 회의가 다시 순서로 돌아왔다.
펜스는 "다시 일하러 가자" 고 말했다.<기사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