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정책이나 제도의 변화, 새롭게 완공되는 도로나 시설을 안내하는 ‘2021년 달라지는 대전생활’을 발간했다.
‘달라지는 대전생활’은 시민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연말마다 발행되는 책자로, 꿈돌이·한꿈이 등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재미있게 읽히도록 만들었다.
책자에는 달라지는 혁신도시법 개정부터 공영자전거까지 시정 6개 분야 총 62개 사업이 담겨져 있다.
유득원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시에서는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데, 시민들이 잘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알아두면 좋을 생활밀착형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