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당진 우렁이양식 냉동창고서 불...2억9000만원 피해

  • 등록 2020.12.22 1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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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당진] 변덕호 기자 = 지난 21일 오전 11시 18분경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의 한 우렁이 양식 냉동 창고에서 불이 나 2억9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창고 218㎡과 폐수처리시설 30㎡, 우렁이 20톤 등을 태웠으며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당진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변덕호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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