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021년 증원 계획에 따른 부족한 청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부서를 외부로 배치했다.
IBK기업은행 3~4층(아산로 79)에는 환경보전과와 공원녹지과가, 이순신 종합운동장(남부로 370-24)에는 문화관광과와 체육진흥과가 이전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아산시청 본관 3층 과밀부서인 사회복지과, 경로장애인과, 자치행정과, 도로과, 안전총괄과가 24일부터 27일까지 확장 배치된다.
아산시는 2022년 6월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의회동 증축공사 후 외부로 이전한 부서를 다시 청내로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