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산시는 올해 초 행안부가 구축한 공유 서비스 통합 플랫폼인 공유누리에 서산시민센터 등 주요 공공 자원 116개소를 등록해 시민들이 자원을 쉽게 파악·이용토록 접근성을 개선했다.
또한, 시민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유누리 이용방법 영상 및 카드뉴스 제작, 온·오프라인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서비스를 개선했다.
그 결과 ▲개방자원 확대 ▲정부24 이관자료 정비 ▲서비스 홍보 노력 ▲주민서비스 개선 노력 ▲서비스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속적으로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공유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