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세종 연서면 보온단열재 공장 화재로 2700만원 피해

  • 등록 2020.11.27 10: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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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세종] 조주희 기자 = 지난 26일 오후 5시 18분경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소재 보온단열재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363㎡와 롤형 보온재 24점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2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세종소방서는 공장 생산품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주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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