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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마산면, 취약계층 16가구 주거환경 점검

  • 등록 2020.07.28 1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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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은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을 맞이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이길량 마산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지난 27일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내·외부의 환경을 점검했다.

외부창호가 없어 더위와 추위에 모두 취약한 상황인 A씨 가정 등 16가구를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 대상자로 신청하는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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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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