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 먹킷리스트 NO.52 스테이크계 황제, 티본스테이크 편에서는 강남구 논현동 맛집 ‘도마(DOMA)’를 소개한다.

‘도마(DOMA)’는 우드파이어 레스토랑으로 저지방 숙성 전문 정육점인 감성고기와 함께 김봉수 셰프가 헤드 셰프로 담당하고 있다.

‘도마’의 위치는 강남구 도곡2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에서 도보 6분, 신분당선 양재역 8번 출구 도보 17분 거리다.

버스는 도곡2ㄷㅇ주민센터, 대치중학교에서 하차하면 도보 1분 거리다.

‘도마’ 스테이크는 참나무와 참숯으로 구워 우드그릴의 향과 맛을 내는데 다른 레스토랑에서 접하는 맛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한다.

건물 정면에서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 입구에 쌓여 있는 와인병들을 따라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도마’는 보통의 스테이크 불맛보다는 더 진하고 고급스럽다는 평을 받는다. 2층은 해산물 전문점인 ‘마린’이다.

스테이크에는 된장소금과 숯소금, 콩가루소금 등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3종류의 소금이 제공되며, 스테이크의 맛과 향의 풍미를 높여준다고 한다.

강남에 위치하다보니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한 ‘도마’에서 가성비 메뉴로는 ‘스테이크 런치세트’로 샐러드와 빵, 파스타, 스테이크 등 총 4가지 구성에 4만 원으로 2인분이 제공되므로 한 사람당 2만 원에 최고급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오픈 치킨으로 스테이크를 조리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고 한다.

영업시간은 런치와 디너로 나뉘는데 런치는 11:00~15:00이며 마지막 주문은 14:30이다. 브레이크 시간을 거쳐 디너는 18:00~23:00이며 마지막 주문은 21:3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