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와 결별한 도끼, 공연 보러 오는 팬에게 '용돈 쾌척!'하는 독특한 팬 사랑법!

  • 등록 2020.02.06 2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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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래퍼 도끼가 소속사와 결별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끼의 독특한 팬 사랑법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일리네어레코즈는 6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일리네어레코즈와 Dok2는 2020년 2월6일 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리네어레코즈는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지난 2011년 설립한 힙합 회사이다. 빈지노가 소속 가수로 있으며 래퍼 창모와 해쉬스완, 릴러말즈 등이 소속된 엠비션 뮤직을 산하 회사로 두고 있다. 

한편  '평화주의 래퍼' 도끼는 지난 2016년 7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연 보러 오는 팬에게 현금을 선물했던 일화를 전했다.

이날 김국진이 “공연 보러 오는 팬들에게 현금으로 용돈을 준 적이 있나?”라며 놀라워했다. 도끼는 “매년 생일에 콘서트를 여는데, 나랑 생일이 같은 팬에게 티켓 가격의 3배를 감사의 표시로 선물한 적이 있다”라고 밝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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