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충남도, 독일서 해양치유단지 등 벤치마킹

  • 등록 2019.05.25 21: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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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도와 태안군이 태안 남면 일원에 해양치유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세계에서 해양치유산업이 가장 발달한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을 찾았습니다.


[기자]


미래 유망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양치유 선진사례에 대한 도내 적용 방안을 찾고, 산업 선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럽 방문 4일 차를 맞아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양 지사는 이날 독일 우제돔섬으로 이동, 쿠어 호텔을 방문했습니다. 


쿠어 호텔은 호텔과 병원이 결합한‘메디텔’로, 일반 투숙객과 환자를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내에는 의사와 진료실이 있고, 자체 처방을 받은 환자와 외래 진료 환자 등이 치료시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의 경우 해양치유단지에서의 직접 지출 비용만 400억 달러가 넘고, 고용 인력도 4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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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향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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