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충남 서해안, 비브리오 패혈증균 첫 발생

  • 등록 2019.05.25 21: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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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서해안 지역 해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기자]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부터 서해안 6개 지역 30개 지점에 대해 해당 시군 보건소와 협업을 통해 비브리오 패혈증균 감시사업을 착수한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균인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이 검출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빨리 발견된 것으로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의해 발병하는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치사율을 50%로 매우 높습니다. 

감염되면 1~2일 정도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 감염증, 원발성 패혈증이 나타나며, 갑작스러운 오한, 발열 등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구토, 피부병변 등이 동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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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향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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