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도가 추진하는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안정 도모를 위한 '충남형 더 행북한 주택사업'에 아산시가 첫 삽을 뜨게 됐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8일 도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아산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권혁문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저출산 극복,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 시행 협약'을 맺었습니다.

충남도가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춰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결혼과 출산의 환경을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의 첫 사업에 아산시가 선정돼 배방 월천지구에 600호를 건축할 계획입니다.

<취재=주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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