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환경부 산하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이웃주민과 소통하고 자긍심을 나누기 위해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대강당에서 지난달 30일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018년에는 서천읍, 기산면, 화양면 주민 270명을 초청해 세계 5대기후의 생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에코리움을 생태해설사와 함께 관람하여 국립생태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은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있으며 온 국민이 우리 서천과 국립생태원을 찾아오고 싶어지도록 지역 관광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