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어촌 뉴딜300 사업에 마서 ‘송석항’ 신청

  • 등록 2018.11.22 1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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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최성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어촌재생과 활성화를 위한 해양수산부의 ‘어촌 뉴딜300 사업’에 마서면 송석항 일원을 신청했다.


송석마을은 6~70년대 번창했던 김의 원초 기지로 서해안의 품질 좋은 김 원초 대표 생산지이지만, 최근 초고령화와 여성 인구 감소로 지역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송석항 일원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사업비 총 300억 원을 투입해 테마거리, 해의 어장과 복합 센터, 해의 마을, 해의 가공단지가 설치돼 양식장 체험, 김 가공체험 등 조성될 예정이다.


‘어촌 뉴딜 300사업’의 대상지 선정은 다음 달로 예정돼 있으며 공사 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진행된다.

최성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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