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지역 소 사육 농가 중 위탁기관 관리 240여 농가에 대해 다음 달부터 내년 말까지 소 농장정보 일제 정비 등 소 이력제 개선이 추진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력제 상 하나의 농장에 한 명의 농장경영자만 등록게 하는 소 농장정보 일제 정비를 하는 한편 소 개체 양도·양수 시 등록을 의무화하는 등 신고방법 개선 홍보에 나선다.
또 쇠고기 이력 시스템 고도화사업 정비 후 소 농장, 가축거래 상인에게만 거래를 허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