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화재 사고 및 긴급 구조 상황 등에 대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차량 43대와 소방공무원 등 약 800여명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화재취약대상에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마련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각종 재난사고와 관련한 출동태세를 확립할 예정입니다.
최경수 서천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모두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