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장항 일상여행 프로그램 ‘위켄드장항’ 인기
서천군이 장항의 일상여행 프로그램인 ‘위켄드장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위켄드장항은 자연여행과 일상여행을 키워드로 장항송림산림욕장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오는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합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서천하늘 해변쉼터 등 자연쉼터 제공, 해변시네마와 버스킹 및 주민 플래시몹댄스 공연 등이 있습니다.
김익열 관광축제과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서천관광이 ‘머무는 관광’의 자연 휴양지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림 갯벌 서 ‘볼런투어’ 진행
서천군이 관광과 자원활동을 결합한 ‘볼런투어’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합니다.
작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송림 갯벌에서 진행되는 볼런투어는 해안쓰레기 줍기 등의 생태여행, 지역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 등의 생태체험 교육, 제로웨이스트 다짐 및 친환경 체험 등의 가치 잇는 여행축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볼런투어가 많은 관광객들이 신청해 친환경 생태여행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