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청양 특별재난지역 선포 (영상)

  • 등록 2022.08.24 17: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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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22일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와 청양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주택 전파·유실 1600만 원, 반파 800만 원, 침수 200만 원 등과 관련해 최대 8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되며 공공시설 복구비는 70% 안팎으로 지원받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건강보혐료 경감, 통신요금 감면, 전기요금 감면 등의 간접 지원도 받게 됩니다.


김태흠 지사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응급복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이재민 등이 빠른 시간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적극적으로 복구 작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시은 기자 sieun@s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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