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전국 초등학생 대상 '구석기 생존 캠프' 운영

  • 등록 2022.07.21 10:46:22
크게보기


[sbn뉴스=공주] 나영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은 '도전! 구석기 생존 캠프'가 주제다.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석장리유적 곳곳에서 구석기인이 돼 살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캠프에서는 구석기인들의 삶을 이해하기 위한 수업과 구석기 시대 생존을 위한 막집 짓기, 실험고고학 전문가와 함께하는 뗀석기 만들기, 불피우기, 사냥과 채집 등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고학년(4학년~6학년)은 오는 25일, 저학년(1학년~3학년)은 26일 오전 9시부터 석장리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인당 1만 원이다.
 

나영찬 기자 news@sbnnew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