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당진] 나영찬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왜목마을 일원에서 다양한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행사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21일 전했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세일링 요트, 카약, 서프보드, 딩기요트, 래프팅 등 5개 체험 종목을 운영한다.
체험은 요트 아카데미와 일반종목 체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체험과 함께 응급처치법과 수상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지난 18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요트 종목은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고(왜목마을요트 검색) 그 외 종목은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당진시민 또는 당진시를 방문할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